[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 대담]

한국복음방송은 지난26일 광주 초교파장로연합회 제50회기 회장으로 선임된 박찬환 장로를 지난 12월 31일 대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하여 소견을 들었다.

연합회장 박찬환 장로는 연합사업을 묻는 기자에게 “5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으로 음악회을 준비하고 베트남선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장로연합회가 한걸음 발전하는 아름다운 회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 “50년의 역사를 가진 연합회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광주의 믿음의 지도자들이 후원과 격려속에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합회의 현안에 대해서는 교단마다 특성이 다르고 일하는 것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연합회는 △임원수련회 장로부부영성세미나 △3.1절기념예배 매년 개최 △광주복음화 대회 및 성시화대회 △5.18기념예배 등 협력사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교파장로연합회는 예장합동, 예장통합, 감리교, 고신, 성결교, 순복음 등 10여 개 교단이 합심해 장로연합회의 모임으로 국내 유일의 초교파 장로연합회 연합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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