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회장에 정태익 목사(푸른동산교회)가 선출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기독교단협의회 정기총회가 8일11시 푸른동산교회에서 있었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31회기 회장 정주현목사가 "할수있다.하라"(누가복음19:1-10)제목으로 설교했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정주헌목사)5811시 푸른동산교회(정태익목사시무)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열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32회기 신임회장 정태익목사는 305개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겠다고 헀다.
32회기 신임회장 정태익목사는 305개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겠다고 헀다.

광산교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각종 회무처리와 함께 신임 대표회장을 선임하였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태익 목사는 "광산구 350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는 일에 협력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고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 리종기(빛과사랑교회)가 축사를 했다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 리종기(빛과사랑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에 1.광산구연합성회 2.광산구관내목회자부부볼링대회. 3.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모금행사) 4. 송정역앞 성탄트리점화식5.광산구 부활절연합예배 5.전라도를 전도하다.광산구연합집회건등 지난 회기 사업 및 행사를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 사랑의공동모금 성금 13.251.270원과 고려인마을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품뭄전달식을 했다
정기총회에서 사랑의공동모금 성금 13.251.270원과 고려인마을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품뭄전달식을 했다

한편 광산교협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고려인마을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물품나눔전달식을 갖었다.

광산구 기독교교단협협의회는 정기회를 마치고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협력하기로 결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광산구 기독교교단협협의회는 정기회를 마치고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협력하기로 결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삼호광산구청장은 축사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산구에서 개최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변화의 물결속에 광산구교단협의회가 하나되길 소망한다고했다.
김삼호광산구청장은 축사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산구에서 개최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변화의 물결속에 광산구교단협의회가 하나되길 소망한다고했다.
광산구의회 의장 배홍석(송정제일교회.안수집사)이 인사말에서 광산구350개교회와 500여명의 목회자 수많은 성도가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행복중심으로 나가길 소망한다고 했다.
광산구의회 의장 배홍석(송정제일교회.안수집사)이 인사말에서 "광산구350개교회와 500여명의 목회자 수많은 성도가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행복중심으로 나가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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