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회장에 정태익 목사(푸른동산교회)가 선출됐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정주헌목사)는 5월 8일 11시 푸른동산교회(정태익목사시무)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열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광산교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각종 회무처리와 함께 신임 대표회장을 선임하였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태익 목사는 "광산구 350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는 일에 협력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고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회기에 1.광산구연합성회 2.광산구관내목회자부부볼링대회. 3.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모금행사) 4. 송정역앞 성탄트리점화식5.광산구 부활절연합예배 5.전라도를 전도하다.광산구연합집회건등 지난 회기 사업 및 행사를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산교협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고려인마을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물품나눔전달식을 갖었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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