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수정교회는 지난 12월 1일 오후 수정교회 본당에서 나승율 원로목사 추대와 정재열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교단지도자, 목회자, 성도 등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수정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재열 목사는 “수정교회를 좋은교회 행복한 목회와 행복한 교회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 목사가 30여 년 동안 일궈온 수정교회 사역은 제자훈련을 통한 강력한 변화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평가됐다. 목회 29년을 마무리하고 은퇴한 나승율 목사를 수정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나승율 원로목사는 “교회가 힘들 때마다 떠나지 않고 교회를 지키고 기도해주신 성도와 지인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교회 성도들은 29년 목회를 마치고 떠나는 나승율 목사는 “사명을 위해 30여 년의 목회 여정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섬겨온 하나님의 참된 일꾼”으로 “목사님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소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장로은퇴: 이춘의 장로 △명예집사: 김석수, 김봉주 △명예권사: 문옥자, 박순애.

 

예장통합 광주수정교회는 지난 12월 1일 오후 수정교회 본당에서 나승율 원로목사 추대와 정재열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교단지도자, 목회자, 성도 등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수정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재열 목사는 “행복한 목회와 행복한 교회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 목사가 30여 년 동안 일궈온 수정교회 사역은 제자훈련을 통한 강력한 변화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평가됐다. 목회 29년을 마무리하고 은퇴한 나승율 목사를 수정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이날 수정교회는 29년 목회를 마치고 떠나는 나승율 목사는 “사명을 위해 30여 년의 목회 여정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섬겨온 하나님의 참된 일꾼”으로 “목사님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소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장로은퇴: 이춘의 장로 △명예집사: 김석수, 김봉주 △명예권사: 문옥자, 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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