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남·광주·광주동·남원노회가 연합하여 지난 10월 27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35사단 충경교회를 방문해 '훈련병 위문 찬양예배'를 드렸다.
충경교회 이산호 목사는 "장병들을 위해 먼 곳까지 방문해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래언 장로는 "꾸준히 군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군 복음화를 위해 적은 부분이지만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찬환 전국남선교회 회장은 "훈련병의 늠늠한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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