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월 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호흡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란 목적으로 창단한 광주장로찬양단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음악을 통한 선교활동과 사회봉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기연주회는 합창, 중창, 가족합창으로 선보였으며 '이 세상 험하고', '저 천국은 나의 집', '이제야 돌아봅니다', '기쁨으로 노래하라' 등으로 관객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주회를 준비한 정소지 단장은 "단원 모두가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일에 마음과 뜻을 모아 함께 찬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장로찬양단은 1992년 창단되여 섬기는자로 택함받은자로 사명을 다하고 교회의 하나됨과 찬양선교의 사명을 선교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광주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