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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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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다
200억불 투자유치를 위한 상담매칭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점 투자유치 활동 전개
  • 최생금 기자
  • 승인 2019.11.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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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9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9)’ 개막식이 11월 5일(화)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자료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9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9)’ 개막식이 11월 5일(화)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권평오 KOTRA 사장, 램리서치, 현대자동차, 셀트리온, 넥스트칩, 한국유미코아, 도레이첨단소재, 동진세미캠, 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외 주요기업,  지자체, 산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외국인투자주간은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대규모 패키지형 IR 행사이다.

올해는 방한투자가 및 외투기업 315명(소재·부품분야 88명), 해외언론 및 주한 외신기자 20명, 국내기업 298명, 유관기관 108명, 지자체 등 175명, 외투기업인사담당자 190명, 구직자 1,500여 명 등 2,500여 명이 참가해 한국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상호교류의 장을 조성했다.

올해 외국인 투자주간은 글로벌 가치사슬 협업의 중요성과 국가간, 기업간 연계성 강조를 위한 슬로건(한국과 통하고, 세계로 나간다 / Connect Korea, Connect  Global)을 제시했다. 혁신성장포럼,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포럼, 라운드테이블, 외투기업 취업상담회,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1.7(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외국인 투자주간 주요행사. (사진자료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금년 외국인투자주간은, 제조업 강국을 지향하는 한국과 글로벌 협업을 제안

개막식 이후 개최된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2019.6)에서 제시된 3대 신산업인 미래차(현대자동차), 시스템반도체(넥스트칩), 바이오헬스(셀트리온)를 대표하는 기업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해당 산업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

산업연구원, 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했다.

산업연구원의 정은미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 및 이준 소재산업실장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추진동향, 한국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발전방향 등 한국 제조업의 비전과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활용방안 등 주요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였고, KOTRA에서는 소재·부품외국인투자 인센티브 강화방안 등 다각적 지원대책을 소개했다.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고려대 정진택 총장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적 기술인력 양성 토대가 풍부한 한국에 투자할 이유를 제시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간 긴밀한 협업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재·부품·장비분야 성공적 투자사례 및 경험 공유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포럼에서는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동진쎄미캠), 반도체장비(주성엔지니어링)를 대표하는 기업관계자가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국·내외 수요·공급기업간 협업을 제안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분야의 외투기업들이 포럼 연사로 참여하여 그간의 투자실적 및 성공사례 공유,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글로벌 반도체장비기업인 램리서치 매뉴팩춰링코리아(미국) 이체수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 반도체산업의 생태계가 진화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2차전지 핵심소재의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한 한국유미코아(벨기에) 임동준 회장은 일자리창출 등 한국경제 기여사례를 제시했다. 글로벌 소재부품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일본) 이영관 회장은 한국에 R&D센터 등 대규모 투자 배경과 한국기업과 협업사례를 제시했다.


200억불 투자유치를 위한 상담매칭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점 투자유치 활동 전개

동 행사주간 내 방한투자가, 투자유치 희망기업간 상담주선을 통해 총 585건의 투자유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신산업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 8개사를 선정해 벤처투자가 대상 IR 기회를 제공하는 ‘Startup Korea’ 행사를 통해 창업 기업의 재무적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글로벌 전기차·자율차 분야의 주요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의 전기·자율차 산업 분야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보잉코리아 등 주요관계자 참석하여 국내 항공산업 현황 및 항공 소재부품기업 투자유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해외초청 언론인들과 정부합동 간담회 개최 등 홍보강화

방한한 해외언론 및 한국주재 외신기자 20명을 대상으로 산업부 투자정책관 주재로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의 외국인 투자정책,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남북경제협력관련 정책 소개 등 한국 투자환경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공유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 환영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 “외국인투자유치 실적은 지난해 최대성과(269억불)을 이루었으며, 금년에도 신산업 분야(첨단소재, 핀테크 등)의 투자유치가 증가하는 등 5년 연속 200억불 유치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은 탄탄한 경제여건과 함께 신기술과 혁신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테스트베드 시장으로, 광대한 FTA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박 실장은 “정부는 소재·부품·장비분야의 미래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강국을 향한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으로, 외국인투자자들도 한국의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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