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광주지회(회장 전원호 목사. 광주은광교회)는 지난 12월 19일 광주은광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국군장병 위문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가졌다.광주지회장 전원호 목사는 “군선교 중요성이 더 커지는 시점에서 군목들과 민간 사역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교회의 미래와 성장이 군선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군선교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군선교연합회 광주지회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성장이 군선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일선에서 군목들과 민간 사역자들이 군선교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군선교연합회 광
USA 재단법인 국제기증본부(대표회장 박흥석 목사)는 신임 이사장에 채영남 목사를 추대했다고 19일 밝혔다.채영남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100회기 총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4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과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이다.채 목사는 화해와 상생, 협력 운동의 전문가로 꼽힌다. 소속 교단내 분쟁교회와 노회고유업무가 마비된 사고노회의 갈등 해소와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무리없이 해결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채 목사는 “건전한 기부 문화의 양성화가 필요하다”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살기
“예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다음 세대와 함께”영성으로 섬기는 광주 보석교회가 지난 15일 2012년 교회개척 후 처음으로 임직식을 가졌다.설교를 전한 김영호 목사(부노회장)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겸손하게 순종하자"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과 진실함으로 기도했던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귀한 직분자의 사명을 감당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동노회장 이성기 장로는 “현재 잘하기 때문에 직분자로 세움을 받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더 크게 더 많이 협력하고 도우면서 협력자 동역자 사명자로 교회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아동부연합회가 지난 12월 8일 제24회기 정기총회에서 김미자 권사(광주예은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23회기를 마감한 박래언 장로는 “최선을 다해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해주신 교사들이 있어 행복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신임회장 김미자 권사는 “아동부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 교사가 한 생명을 위해 기도하고 눈물 흘리며 돕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24회기 아동부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광주예은교회 아동부교사들이 특송을 했다.제24회기 아동부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공동
예장통합 광주수정교회는 지난 12월 1일 오후 수정교회 본당에서 나승율 원로목사 추대와 정재열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교단지도자, 목회자, 성도 등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수정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재열 목사는 “수정교회를 좋은교회 행복한 목회와 행복한 교회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 목사가 30여 년 동안 일궈온 수정교회 사역은 제자훈련을 통한 강력한 변화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평가됐다. 목회 29년을 마무리하고 은퇴한 나승율 목사를 수정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했다.나승율 원로목사는
시와열매교회(담임 조점화 목사)가 지난 11월 30일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50여 명의 성도들은 하나님께 새 성전 입당을 감사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감사예배에서 본향교회 채영남 목사는 “새성전 건축을 계기로 더욱 기도하는 교회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에게 어려움이 찾아올 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이 승리케 하시는 것을 믿고 순종하면 된다”고 전했다.조점화 목사는 “5년 전 새성전 부지를 허락해 주셔서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졌다”며 “영혼의 깊은 샘에 담긴 감사와 눈물을 두레박에 담아, 사랑하는 주님께 영
예장합동 남광주노회 남전도연합회(회장 조문환장로)가 주관하는 ‘미래자립교회 돕기위한 가을음악회’가 지난 11월 24일 광주송정소망교회에서 열렸다.가을음악회는 1부 예배에서 △인도: 오명환 목사 △기도: 김장수 목사 △설교: 이장헌 목사(남광주노회장)가 섬겼다. 이장헌 목사는 ‘모든 자가 주를 찬양하자(시150: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2부 가을음악회는 유해진 집사(송정중앙교회)의 사회로 △송정중앙교회 하늘소리 오케스트라 기은원 외 4명 △송정소망교회 최하람 외 6명 △송정소망교회 연합찬양대 △로이앤 워쉽아카데미 7명 △광
전남대학교 글로벌기독생활관 건립위원회가 주관한 ‘글로벌 기독센터 건립 후원 음악회’가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렸다.전남대학교에는 약 1800여 명의 유학생들이 있다. 글로벌 기독센터는 전 세계 유학생들을 선교하는 축복의 통로로 삼고자 글로벌기독센타(CGC)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기독센터는 전남대학교 교정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1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며 건축비 4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학교는 1955년, 영남대학교는 2008년에 기독센터가 건립됐다. 글로벌 기독센터는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에서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라(시69:32)'를 주제로 를 개최했다.컨퍼런스는 개회예배, 지도자컨퍼런스, 총회, 성시화특별기도회, 각시도 대표 및 사무총장 간담회, 성명서 채택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조근식 목사(포항성시화 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기도: 조우성 장로(경남성시화 상임회장) △설교: 채영남 목사 ‘우리의 적이 누구인가(갈5:13~17
경기 안성에 소재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이사장 소학섭)는 설악산, 강릉 안목해변, 대관령 등으로 지난 11월 5일 ‘2019 평화교실’이라는 주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체험학습에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교직원 및 학생 20명이 함께 했다.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다. 대부분 고려인 교포 3~4세의 자녀들(중국, 베트남, 필리핀)로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부모를 따라 입국하게 된 이민자녀들로 낯선 한국문화와 한국어의 의사소통마저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에게 한국어 수업, 한국문화 이해를 도우며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회장 김기수 장로, 광주순복음교회)가 '11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지난 11월 26일 오전 7시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조찬기도회 예배는 △사회: 조형국 장로 △기도: 심완구 장로 △성경봉독: 김용하 안수집사 △특별찬양: 앰 하프단 △기도: 이의래 장로가 섬겼다. 윤사무엘 목사(겟세마네신학교 총장)는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마태복음 26:39-4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윤사무엘 목사는 “새벽을 여는 기도회가 광주에서부터 다시 뜨겁게 살아나길 바란다”며 “겟세마네의 기도 정신을 닮아가고 하나님
나라사랑기도포럼(회장 이원재목사)이 주최하는 '광주복음화를 위한 나라사랑기도회'가 지난 11월 22일 오전 7시 광주데일리웨딩홀에서 있었다.광주복음화를 위한 나라사랑기도회에서 정원희 목사가 누가복음 8장 22절부터 25절 본문으로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대표회장 이원재 목사는 "이른새벽에 믿음의 사람들이 한데모여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우리는 더욱 남북평화를 위해 기도할때이다. 우리힘으로 통일을 이루는 큰 사명이있는데 그 기초가 바로 나라사랑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앞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교육을 하는 광신대학교가 음악학부를 통해 찬양사역연구소를 설립했다.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교회의 좋은 사역자를 배출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찬양사역 연구소 개설기념 포럼'이 지난 11월 19일 광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있었다.이날 찬양사역자연구소 설립과정과 비젼을 발표한 김성광 교수는 "교회찬양사역에 어려움이 있는 교회와 사역자들의 요청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대성 목사는 미래교회의 모습과 찬양사역을 통해 본 긍정적 대안을 제시했다. 황규팔 목사는 주제
예장합동 전남노회여전도연합회가 주최한 '추수감사찬양제'가 지난 11월 19일 단비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추수감사찬양제는 감사의 계절을 맞아 한 해를 뒤돌아보고 추수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또 그리스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과 화합을 다짐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됐다.추수감사찬양제는 마하나임찬양대, 단비교회, 산돌교회, 첨단교회, 동명교회, 중흥교회, 영천교회, 지산교회가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리높여 찬양했다.추수감사찬양제를 준비한 전남노회여전도연합회 봉영례 회장은 "찬양을 통해 우리
한국과 일본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서서평합창단이 지난 11월 19일 '정읍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가졌다. '위대한 유산'이란 주제로 열린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웃고 즐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시간이 됐다.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쉐핑콰이어는 2014년 창단돼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교회 예배 부흥을 위해 아름다운 노래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서서평찬양단원 엄미라 집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풍성한 삶의 교제를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서서평찬양단은 광주전
광주·전남 기독교수들이 캠퍼스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한 찬양제를 열었다. 광주·전남 기독교수연합회가 주최한 '제10회 연합찬양제'가 지난 11월 14일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에서 열렸다.이번 찬양제의 주제는 '에벤에셀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네'. 예배에서 광주기독교 교단협의회장 리종기 목사는 ”찬양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캠퍼스에 복음의 문이 열려져 각 캠퍼스마다 복음화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10회째를 맞는 기독교수 연합찬양제는 광주교육대학교, 남부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광주대학교
광주중앙교회가 교회설립 102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월 16일 '추수감사축제'를 가졌다. 이날 태신자 황경순, 최금희 성도가 부채춤 ‘풍년가’, ‘아리랑’를 가락에 맞춰 선보였다. 김송희 성도가 카우벨연주 ‘즐거운 나의집’을 연주했다.추수감사축제는 하나님께서 은혜주심을 감사하고 믿음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새로 출석한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추수감사축제를 준비한 이중기 장로는 “교회행사가 아닌 주민과 함께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추수감사축제는 각 부스별로 먹거리 부스와 개미장터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학원복음화 협의회가 주관한 '광주복음화 대성회'가 지난 11월 12일 전남대에서 있었다. “교회여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열린 광주복음화대성회는 마커스 워십찬양팀을 초청해 뜨겁게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말씀을 전한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성도의 삶'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 사람은 3퍼센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은행에 투자하지만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투자하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를 주신다"고 전했다.이어 화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공짜로 주
광주산돌교회가 '창립 27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지난 11월 9일 산돌교회 대예배당에서 있었다.김병옥 목사(전남노회장)는 설교에서 "신앙생활은 교회생활, 말씀중심,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데 오늘 하루만 예수믿고 끝나는게 아나라 평생 예수믿고 살아가는데 교회는 주님이 피값으로 세우셨다"며 "직분자는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에 자리를 비우지 말고 기도하며 충성하는 직분자의 사명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직감사예배에서 전남노회 장로연합회에서는 나근주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한 후 산돌교회찬양단이
예장합동 광주노회장로연합회 제36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9일 광주대성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조형국 장로가 취임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가 ‘담을 넘은 무성한 가지(창 49: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정현백 장로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광주노회 장로연합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퇴임사를 전했다. 이어 정 장로는 제36회기 신임 조형국 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달했다.장병완 국회의원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노회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장로의 본분을 잘 지키고, 공동체의 유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