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찬양을 하는 은혜의 강물 은강국악 찬양단이 지난 29일 구암교회를 찾아 순회연주회를 가졌다.단장 김성순권사는 “은강국악찬양단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우리 고유의 가락으로 찬양과 예배를 통해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헌신한 성도들의 모임”이라며 “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성도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큰 기쁨과 은혜가 넘치길 소망한다고 했다.한편 은강국악찬양단은 30명이하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찾아 국악으로 성도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며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예장합동 광주지역장로연합회가 지난 10일 광주중앙교회에서 제14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김용범 장로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설교를 전한 남광주노회장 이장헌 목사는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눈에는 예수님이 안보이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만 장로들이 모델이 되어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우리가 사명을 감당했을 때 영원히 시들지 않은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믿으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장로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용범 장로는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며 "자리에
광주동노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년 교사세미나가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란 주제로 지난 10일 성안교회에서 열렸다.홍연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성안교회 중창단과 미가엘 워쉽팀의 찬양에 이어 부노회장 김영호 목사가 '소신있는 교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영호 목사는 ”우리 꿈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다시 부흥이 되리라 믿는다”며 어린이들을 안고 기도하며 말씀위에 굳게 세우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강사로 나선 주 하늘교회 이정원 목사는 '예수님을 성공시키는 사람'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사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정기 조찬기도회가 1월7일 오전7시 데일리웨딩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말씀을 전한 이원재 목사는 '빈 그릇을 준비하라'란 설교에서 "조국을 위해 기도했던 느헤미야와 같이 신앙과 정의감으로 무장된 지도자들이 세워져 평화 통일을 이뤄가자"고 권면했습니다.조찬기도회장 심완구 장로는 "대한민국의 평화는 국민의 확고한 안보의식으로 하나 될 때 가장 확고해진다"며 “국가조찬기도회 모든 회원이 민주열사들의 애국의 마음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박건 장로(수석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광주전남연합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7일 JS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사단법인 CBMC는 세계대경제공황이 시작되었던 1930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소수의 기독실업인이 부활절을 앞두고 태동되었으며 한국에는 1950년 가입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94개국이 가입된 국제적인 복음단체이다. CBMC는 기독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사회의 동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증거하고 또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도와서 그들도 복음의 증거자로서 일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가 지난 8일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서 행복한 나라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참석자들은 국가와 한국교회의 위기에 공감하면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 성시화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밝혔다.김형수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주영화 장로(상임회장)의 기도, 채영남 목사의 ‘행복한 나라를 위하여’(갈6:2~5) 제목의 설교, 김원웅 목사와 김형배 총장, 박용수 장로, 김균수 장로의 특별기도, 한상인 목사(이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
[광주북구교단협의회 사랑의쌀 나눔행사]광주북구 기독교 교단협의회는 23일 북구청에서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쌀 1004포 나눔 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북구관내에 있는 430여 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전달하게된 이날 행사는 사랑의쌀 1004포대를 북구청에 전달해 관내 동사무소를 통해 결손가정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북구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나종갑 목사는 "13년 동안 변함없이 북구관내에 있는 450여개 교회가 마음과 뜻을모아 사랑의 쌀 1004포대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섬기는자나 받는자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일곡중앙교회 성탄절 길거리축제]광주 일곡중앙교회는 지난 24일 아기예수 탄생을 전하기위해 성탄절 길거리축제를 했다.광주교단협의회 임원들과 관내기관장들이 함께한 성탄절 길거리축제에는 20여 대의 분장차랑과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예수님 탄생을 알리며 천사들의 케롤송, 십자가의군병,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동방박사, 가브리엘천사 등 성경의 인물들의 역할을 담당한 교회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또 교회건물 옥상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극히 높은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 중에 평화가 가득
[초교파장로회 정기총회]광주광역시 초교파 장로회 50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광주광림교회에서 갖고 박찬환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광림교회 김승환 목사는 '복음안에서 새사람을 입으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의 푯대가 하나님께 향하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쌓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이날 이임을 한 전임회장 박건 장로는 "49회기 표어를 '아름다운 공동체'라고 목표를 정하고 여러교단과 하나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며 "초교파장로들이 선한일에 앞장서 행동하고 사회의 본이되는 장로가
[광주남구교단협의회 환우를 위한 작은음악회]광주남구교단협의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공연으로 아기예수님 탄생을 전하면서 환우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선사했다.남구교단협의회는 지난 24일 성탄절를 맞아 광주기독병원을 방문해 성탄문화나눔 작은음악회를 가졌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음악회는 소프라노, 플롯연주, 무술 태권도시범, 오카리나연주 등 환우들을 위한 나눔과 병실 심방을 통해 특별히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광주기독병원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병동에 입원하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삶의 용기를 주었다"며 "환우들의 마음속에 예수
[출산장려 전도전략 세미나]광주CBS와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전도전략 세미나'를 지난 26일 창대교회에서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저출산의 대안의 세미나를 가졌다.강사로 나선 이수훈 목사는 교인 5000명 중 교회학교 학생 2500명인 동일교회는 '왜 교회는 젊은부부가 몰려올까'라는 주제로 동일교회 부흥스토리를 소개했다.이 목사는 "학교수업을 마치자마자 교회로 달려오는 아이들이 있는 당진교회 비젼스쿨을 소개"하며 "교회는 아이들이 신나는 놀이터이자 다양한 학습과 휴식이 이뤄지는 공
나라사랑기도포럼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20일 광주광역시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원재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대표회장 이원재 목사는 “저출산 시대에 노령화가 급속히 빨라지는 현실에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진충섭 목사는 “우리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고 한국의 기독교가 침체에서 벗어나며, 우리의 기도를 통해 전국적으로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장 리종기 목사는 “한 사람의 기도는 교회가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광주지회(회장 전원호 목사. 광주은광교회)는 지난 12월 19일 광주은광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국군장병 위문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가졌다.광주지회장 전원호 목사는 “군선교 중요성이 더 커지는 시점에서 군목들과 민간 사역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교회의 미래와 성장이 군선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군선교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군선교연합회 광주지회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성장이 군선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일선에서 군목들과 민간 사역자들이 군선교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군선교연합회 광
USA 재단법인 국제기증본부(대표회장 박흥석 목사)는 신임 이사장에 채영남 목사를 추대했다고 19일 밝혔다.채영남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100회기 총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4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과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이다.채 목사는 화해와 상생, 협력 운동의 전문가로 꼽힌다. 소속 교단내 분쟁교회와 노회고유업무가 마비된 사고노회의 갈등 해소와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무리없이 해결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채 목사는 “건전한 기부 문화의 양성화가 필요하다”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