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동노회(노회장 김영호 목사)는 4월 6일 광주소망교회(담임목사 최정원)에서 제25회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광주동노회장 김영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가운데 많은 교회들이 강단 교류를 통해 자립대상교회를 지원했고, 목회복지지원센터는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노회 안에 아름다운 존칭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교회가 정직성을 회복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차현철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정병권 장로 기도, 여목
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김승익 목사, 무등벧엘교회)는 4월 15일 포도원교회(담임목사 백주석 )에서 ‘제132회 2차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개회예배는 전남노회장 김승익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조평옥 장로 기도, 부서기 김창열 목사 성경봉독, 전 노회장 양원용 목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라’ 제하의 설교, 회계 송인동 장로 봉헌기도, 전 노회장 백주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한편 4월 13일 전남노회 목사안수예식 광주양림교회(담임목사 백영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조연순(열린문교회) 김근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광주비엔날레 노동조합(이하 비엔날레노조)이 김선정 대표의 갑질 논란에 대해 광주시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했다며 대표이사의 직위 해제와 노조원의 보복성 인사 조치 철회하라고 13일 주장했다.비엔날레노조는 김선정 대표의 Δ품격 낮은 언행과 잦은 번복 Δ기형적 인사 Δ불투명한 면접 심사위원 구성 Δ대표이사 개인 공간·회사·프로젝트의 연계를 통한 배임 Δ인사권 남용 Δ노동력 착취 등의 문제를 제기한 진정서를 국민권익위원회, 광주시 민주인권과, 국가인권위원회 3곳에 지난 4월26일 제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3일 광주에서 열린 총회에서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특히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전국의 학교에서 계승하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수많은 탄압과 왜곡 속에서도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했던 국민들의 공감과 연대, 희생을 통해 5·18은 지금 합당한 역사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5·18은 국민 모두가 계승·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위대한 유산이다”고 강조했다.이어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박종석)는 2021년 5월 12일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500여석의 준비된 좌석 수에 맞추어, 광주광역시 5개구 연합회장 및 임원들과 1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광주광역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종사자 처우개선 2기 계획수립에 맞추어 겨우 최저 임금수준에 달하고 있는 열악한 현실을 인식하고 업무량에 버금가는 급여와 인권의 수준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4월 22일 광주광역시청 다목적실에서 제2기 종사자 처우개선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전국 교육감들이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대입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14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미래지향적 대입제도 개선'과 '지방교육재정 신규수요 전망과 재원 확충 및 효율적 운용 방안'에 관한 교육의제 토의가 열렸다.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발제한 '미래지향적 대입제도 개선'에 대해 교육감들은 유초중고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위해 대입제도가 조속히 개선돼야 한다며 이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대안수립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
광주광역시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새 회장에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담임)가 선출됐다.광주광역시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 5월 14일(금) 오전 광주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한상인)에서 제1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신임회장 한상인 목사는 “남구지역 220여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오직 감사함으로 교단을 초월해 남구지역 복음화와 교회 연합, 광주광역시 복음화에 일조하는 협의회로 열정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남교협은 18회기 사업계획으로 ▲신년하례회 ▲각 기관·단
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천석 장로, 광주세광교회)는 5월 14일(금) 오전 광주중흥교회(담임목사 김성원)에서 제25회기 실행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영용 장로(광주중흥교회) 인도로, 선만호 집사(전남노회 남전도회 회장) 표어제창, 송하정 장로(명예회장) 기도, 김학묵 장로(서기) 성경봉독,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 ‘당신 인생의 마지막 고백은?’제하의 설교, 김관중 장로(회계) 봉헌기도, 총무 김원식 장로 광고, 전남노회장 김희동 목사(첨단중흥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회
광주광역시동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3일(목) 오후 광주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정귀준) 열려 신임회장에 김병옥 목사(광주영천교회 은퇴, 합동)가 선출됐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옥 목사는 “동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구 복음화와 교계 연합과 상호 교제를 통해 동구 지역 교회들의 부흥과 행복한 동구 건설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재곤 목사(총무) 인도로 열린 예배는 김민호 목사(부회장) 기도, 김용배 집사(사무총장) 성경봉독, 문영주 목사(회장) ‘어김없이 정하신 대로 행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회장에 조광수 목사(기하성, 순복음뿌리교회)가 선출됐다.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5월 13일(목) 오전 순복음뿌리교회(담임목사 조광수)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조광수 목사는 “34회기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광산구 375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복음 사역을 위해 협력해 나가며 광산구 복음화를 위해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며 섬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최근 유흥시설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광주시가 관련 종사자들에게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역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유흥·단란주점·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유흥접객원 소개업소 영업주와 종사자도 대상에 포함된다.이들은 16일까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시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익명으로 검사받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2523번 확진 환자는 전날 발열과 근육통,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2523번은 지난 9일 광산구 한 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고 보건당국은 곧바로 해당교회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 오는 22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예배에 참석한 교인 등 18명의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523번 가족 2
광주새순교회가 지난 4월 25일(주일) 공동의회를 통해 2019년 12월부터 진행해오던 담임목사 청빙을 마무리했다.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지지로 세워진 제3대 담임목사는 오랜 시간 부교역자로 사역하며 광주새순교회와 함께해 온 임종갑 목사다.2대 담임목사인 유성은 목사가 재신임 투표에서 세례교인 2/3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사임하면서 생긴 담임목사 공석이 1년 5개월 만에 채워진 것이다.이번 공동의회에는 광주새순교회를 6개월 이상 출석한 세례교인 중 72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90.7%에 달하는 660명의 찬성으로 광주새순교회 제3
목포극동방송(지사장 이용철) 목회자자문위원회는 5월 27일(목)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방송사 4층 공개홀에서 ‘소.소.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이고 ‘목회, 두려운 영광의 길!’이란 주제로 1부 강의(14:00~15:30)와 2부 소통의 시간(15:30~17:00)이 준비되어 있다.강사인 박한수 목사는 ‘내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두란노)의 저자로 한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한 사람 목회’와 목회의 목적은 영혼구원이라는 ‘본질 목회’를 외치고 있다. 섬기고 있는 제자광성교회는 출석
예장합동 광주제일노회는 지난 4월 19일(월) 새날교회(담임목사 서인석)에서 제121회 정기회를 열고 신임노회장에 서인석 목사(새날교회)를 선출했다. 특히 이번 노회에서는 시찰조정의 건을 다루고 광주 북부 중부 등 3개 시찰을 유지하되, 2021년 5월 31일까지 개교회가 자유롭게 시찰을 이동하도록 했으며 5년 후 다시 시찰조정을 하기로 했다.▲노회장 서인석 목사(새날교회) ▲부노회장:문병국 목사(광주주민교회) 정해영 장로(첨단중앙교회) ▲서기 채상균 목사(보배로운교회) ▲부서기 우광호 목사(빛과생명교회) ▲회록서기 윤화목 목사(광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와 대구 국회의원들이 헌정사상 최초로 손을 맞잡고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광주·대구 국회의원 16명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호남 대통합 철도이자 국가균형발전 대표 노선인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구에 정부가 응답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번 공동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 위원장을 비롯해 이병훈·양향자·윤영덕·조오섭·이형석·이용빈·민형배 의원 등 광주지역 8명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 주호영 전 원내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서구 한 콜센터 사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콜센터를 일시폐쇄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서구 양동 한 건물에 입주한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1명(광주 2505번) 발생한 이후 3명(광주 2522·2524·2531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콜센터 지표환자인 A씨(광주 2505번)는 지난 9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A씨가 증상이 발현되기 이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인원은 99명으로 제한한다.11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들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보훈청은 5·18정신을 아픔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용서, 위로를 통한 미래 대한민국의 원동력으로 해석해 5월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국민통합 메시지를 전달할 예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1877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고등학생 한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24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그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 964명과 교직원 102명 등 106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또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495번은 초등학생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