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김용암 목사)를 비롯해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대표회장 조현용 목사), 목포연합장로회(회장 김웅 장로), 전남 성시화운동본부는(본부장 백동조 목사)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시장은 기독교의 탄압을 중지하라‘며 집회를 진행했다.광주시는 7월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며 실내모임을 50명 이하로 제한했고 실외모임은 100명이하로 제한하였다 이를 교회에도 적용하여 예배드릴때 50명 이하로 행정명령을 내린바있다이를 이행하지않던 광주의 모교회에 대해선 3000석이 넘는 대형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각 교회마다 영상예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미자립교회나 개척교회들은 환경이나 인력의 한계에 부딪혀 정작 영상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한국교회들은 추가 확진자를 막기 위해 3월 1일부터 한 달여 동안 주일예배를 교회가 아닌 가정에서 드릴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예배로 대체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사랑의교회·명성교회·소망교회 등 서울의 초대형 교회들과 광주지역의 광주벧엘교회·월광교회·새순교회·운암신안교회 등도 주일예배를 전격 취소하면서 영상예배로
월광기독학교(학교법인 월광학원 이사장 김유수. 교장 이종범)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구·경북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이번 지원은 월광기독학교 설립정신인 ‘하나님 사랑·자기 사랑·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16명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30일 오전 11시30분 월광기독학교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학교법인 월광학원 김유수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이재승 사무처장, 월광기독학교 이종범 교장 등이 참석했다. 216명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모은 금
이단 신천지집단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확산이 주범이 되면서 모든국민이 코로나 예방과 확산를 막기위해 마스크착용은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있어 모든국민이 마스크대란을 격고있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마스크 구입에 특히 대구 경산지역은 더 많은 확진환자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광주오치동 소재 새에덴교회(나종갑담임목사)는 3월5일 소금마스크 1박스를 구입하여 경산 예일교회(양철주목사.합동측)와 대구 남신교회(김광재목사통합측)에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전달했다 나종갑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남광주노회장로회정기총회가 지난5일 오후5시 광주중앙교회(채규현 목사 시무)에서 제27회기 정기총회가 있었다.김균수 장로(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정기총회 1부 감사예배는 채규현 목사가 로마서 2장:17절-29절 본문으로“우리문제의 본질”란 제목으로 설교했다.또 이장헌 목사(남광주노회장)가 축도했다임오근 장로(송정소망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이날정기총회에서 김균수 장로(광주중앙교회)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임오근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 박규석 장로(송정소망교회) 맹기화 장로(운남중앙교회)
성 명 서존경하는 광주지역 교회 성도 및 시민여러분!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원하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광주는 초기 확진자 발생 당시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어느 지역보다 잘 대처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단 신천지 대구다대오지파의 대량감염사태로 인해 전국이 감염 비상사태를 맞게 되었습니다.이에따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코로나19’로부터 성도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