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과 호남 9개 광역시도 성시화운동본부가 4일 본향교회(채영남 목사)에서 제14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열고, 동서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평등, 가정회복의 헌법적 가치 수호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통해 한국의 비전과 소망의 씨앗이 되겠다며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1부 예배는 김원웅 목사(준비위원장, 광주성시화 상임회장) 인도로 김성은 목사(부산성시화 대외협력단장)의 기도, 이관영 목사(경북성시화 대표회장)의 ‘오직 주님을 기쁘게’(딤후2:3-4) 제목의 설교, 김영걸 목사(포항성시화대표본부장),
지난 9월 10일 소천한(향년 86세) 광주신안교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이화림 원로목사의 유족들이 유산 전부를 호남신학대학교에 기부했다.호남신학대학교 3회 졸업생인 고인은 나주 금천 중앙교회를 개척하여 12년간 시무했고 , 광주신안교회에서 31년간 시무했다.평소 고인은 모교에서의 신학 공부로 일평생 주의 종으로 잘 사역할 수 있었고 , 어려운 시기마다 학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고인은 은퇴 후 거처하던 집을 팔아 한차례 학교 발전 기금으로 호남신학대학교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유족들은 아버지의 뜻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섬김을 위한 ‘인터넷신문 다누리뉴스’ 창간 1주년을 맞아 11월 5일(금) 오후 2시 광주기독병원 제중홀에서 다문화사역 기관들과 함께 ‘위드 코로나시대의 다문화 협력사역’을 주제로 다문화 사역 포럼을 가졌다.이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프가니스탄 등 외국인의 국내 유입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코로나시대 다문화가족 사역에 대한 현황 점검 및 협력사역 방향 토론을 위해 추진됐다.이 포럼에서 문미선 광주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의 ‘함께해요! 지구촌 가족’, 고
1906년 군자동 초가 1간에서 예배를 시작한 여수제일교회가 창립 115주년을 맞았다.여수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천)는 10월 30일(토) 오전 원로장로 추대,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이날 예장합동 제50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요한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박 장로는 모태신앙으로 여수제일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1994년 장로로 선출되어 27년간 시무장로로 교회를 섬겼다.특히 박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50주년 희년을 맞아 전국장로회와 갈라진 합동전국장로회를 하나로 통합했다.여수제일교회 김성
제41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임성철 장로)는 10월 31일 주일 오후3시 서울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제3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성은교회 오후예배로 함께 드린 제3차 순회헌신예배는 전국남전도회 관계자들 및 성도님들 포함하여 총 70여명이 예배를 참석하였다. 예배 전에 성은교회 찬양섬김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였다.회장 임성철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신웅철 장로의 표어제창, 부회장 전병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서기 남석필 장로의 성경봉독(민35:9-15)이 있었다. 성은교회 조나영 지휘
제36회기 수도노회장로회는 11월 1일(월) 오전 9시에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에 위치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월례회를 갖고 오후에는 강화도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조태구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방균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최규윤 장로의 성경봉독(마11:15~17), 박순열 전도사의 찬양에 이어 예드림교회 시무하고 있으며 장로신문 편집국장인 박기성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박기성 목사는 “시대를 분별하라”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코로나 시대라고 해서 믿음이 기울어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 제42회 정기총회가 10월 25일(월) 오후6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평단협은 초교파 34개 교단이 가입한 연합단체로서 각 교단 간 교류와 협력 그리고 3.1운동 기념예배와 6.25 구국기도회, 8.15 광복절 행사 등 국가적인 절기에 초교파적으로 함께 예배와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사회와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온 단체이다.1부 개회예배는 임성철 공동회장(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직전 대표회장인 구세군 박서원 정교의 기도, 서기 최석기 장로(예장통합)의 성
예장합동 호남·중부지역 장로회협의회는 10월 21일(목) 논산중앙교회(담임목사 전종혁)에서 제2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전노회 소속 조길연 장로(논산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회장 조길연 장로는 “귀한 직책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선배들이 끌어주고 후배들이 밀어주며 한마음과 한뜻되어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다”면서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가 부흥되고 성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는 호남·중부지역 장로회원 108명이 참석해 회원 세미나 등 지난 회기 사업들을 결산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 장로들로 구성된 ‘아멘신우회’(회장 박금제 장로)가 10월 16일(토) 오후 KGBTV 한국복음방송 스튜디오에서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날 예배는 총무 김근택 장로 인도로 정종재 장로 기도, 고재형 장로 성경봉독, 신승호 선교사(캄보디아) ‘남풍과 광풍’ 제하의 설교, 윤병한 장로 헌금기도, 신승호 선교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신승호 선교사는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맞아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모든 선교사들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선교지의 어려움으로 인해 선교를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
화순군기독교협의회는 10월 19일(화) 화순늘푸른교회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정호 목사(화순늘푸른교회)를 추대했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정호 목사는 “화순군기독교협의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화순지역 108개 교회들을 돌아보며 섬기도록 힘쓰고 은혜 가운데 한 회기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증경회장님들과 회원들이 서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예배는 박정호 목사 인도로 김순철 목사(부회장, 서현) 기도, 윤 영 목사(회장, 화순대광교회)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1일 폐막했다.‘디-레볼루션(d-Revolution)을 주제로 9월1일부터 시작된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선제적 방역과 광주 일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특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을 분산시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여 진행했다.그 결과, 광주 전역을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총 누적 관람객 수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특히 지난 1일 개관한 온라인 전시관은 3D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본 전시 5개관의 전시 콘텐츠를 현장감 있게 구현해,
광주광역시가 11월1일부터 시작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광주 관광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온리원(Only-One) 전략을 바탕으로 광주만의 고유한 자원들을 잘 엮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시장에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부터 15개 협력여행사들이 ‘인터파크 투어’에 21개 예술여행대표도시 관광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국내여행객을 대상으로한 생태관광, 예술관광,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며 이를 위한 인적․ 물적 관광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지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은 9월6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같은 달 13일부터는 동별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오프라인 신청을 받았다.광주지역 신청·지급자 유형은 신용·체크카드 80.5%,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광주상생카드 19.5% 등 순이었으며, 자치구별로는 남구·광산구가 99.2%로 가장 높았으며 동구가 97.9%로 가장 낮았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29일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지급대상자인데도
화순군 기독교협의회화순군 기독교협의회는 지난19일 화순늘푸른교회에서 제27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늘푸른교회 박정호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광교회 윤 영 목사는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란 제목의 설교에서 정말 필요할 때 시원한냉수같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목회자되길 바란다면서 섬김이란 리더심으로 굴림하지않고 사명을 감당하는자 되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신임회장 박정호목사는 인사말을통해 기도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겸손한마음으로 순종하는마음으로 중보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전했습니다. 협의회는 화순
예장합동 호남 중부장로협의회예장합동 호남 중부장로협의회는 21일 논산중앙교회에서 제2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전은풍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햇습니다. 복음가수 김문기 송원중장로의 특송에 이여 말씀을 전한 예수열방교회 박순석목사는 “은혜가 결정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지말고 위기가 기회라믿고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온다"고 전했습니다. 신임회장 조길현 장로는 인사말에서 선배들이 이끌어주고 동료들이 협력하여 한회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맏은바 사명을 다하자며 서로양보하고 배려하여
예장합동 동광주노회 제121회 2차 정기회의예장합동 동광주노회 제121회 2차 정기회의가 지난5일 광주서광교회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했습니다.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제106회 총회 부서기로 선출된 고광석 목사의 당선을 축하하는 순서도 마련됐습니다.고광석 목사는 “동광주노회에서 기도와 후원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당선되었다”면서 “노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공정하며 신속하게 직임을 감당하고 공약한데로 실제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정기회의에서는 광주두암중앙교회 강도사 손수영씨 목사안수 후 부목사 청빙청원, 광주시민
크리스찬 계열의 신문지면에 지속적으로 소개받으며, 많은 성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에 이어, 후속작 NEW누가복음이 2021년 10월에 출판되었다. 일대일 한글 대응 번역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현재 원어번역의 경우, 헬라어 원어를 한글로 의미를 부여할 단어 선정에 있어서, 역자가 각 단어에 내포된 뜻을 온전히 알지 못하기에, 번역자의 성향에 따라 또는 단어가 위치한 구문에 따라 각 단어의 뜻이 달라지게되는 일관성없는 번역이 실제 번역성경의 현주소라 하겠다. 일대일 한글 대응
예장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CE) 남광주노회연합회가 10월 7일(목) 저녁 솔빛마루 상무점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덕진 집사(송정중앙교회)를 회장에 추대했다.이날 열린 총회는 박영종 장로 사회와 기도로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새 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새 회장 이덕진 집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지고 모임이나 행사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남광주CE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남광주노회 산하 모든 교회들의 30~40대 청장년들이 CE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