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노회협의회,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성명서호남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서만종목사)는 3월5일 오후1시 단비교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노회협의 차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호남지역 노회협의회는 무속신앙에 의한 주술과 미신으로 국정의 혼란을 야기하고, 이단 사이비 신천지와의 연대와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으며, 호남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야 하는 목회자와 장로들로서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또 그리스도의 평화의 정신에 위배 되는 대립과 갈등의 정치로 국민과 반목하는 후
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이 주최한 제1회 복음 전도와 선교 세미나가 8월 25일저녁 광주두암중앙교회(박성수목사)에서 개최됐다.예배에서 박성수목사(두암중앙교회)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음으로'(로마서 10:10~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송태왕교수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유수목사(월광교회 원로목사)가 '주의 사랑 땅끝까지'(사도행전 1:8)란 제목으로 강의했다.이날 복음전도와 선교세미나에서 한국복음방송과 복음신문은 캄보디아 신승호선교사. 필리핀 이정현 선교사. 터어키 황종환 선교사. 에콰도르 김창호 선교사에게 선교 지원금을 전달했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 선교회가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미얀마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전달했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와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연일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확산세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의 한인 사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시급한 의료 지원책으로 의료용 산소발생기 공급을 호소하고 있다. 의료용 산소발생기는 주변의 공기를 이용하여 산소를 발생시켜 환자들에게 호흡용 산소를 공급하는 의료기기이다.
광주기독단체연합회(광기연.대표회장 정동훈장로)가 빛고을광주발전를위한 기도회가 3월22일 봉선중앙교회(담임목사김효민)에서 있었다.광기연은 2021블레싱 광주찬양집회를 5월22일 갖기로하고 향후 광기연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마음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광기연은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1.국가와 민족을위해 2.신천지 쇠락과 차별금지법 3.빛고을광주가 연합과 기도로 통일한국과 세계선교를 감당하도록 준비하기로 했다.광기연은 광주의 기독언론사를 포함하여 83개단체가 협력하여 년1회씩 블레싱광주찬양집회를 개최하여 광주의 젊은청년들
예장통합 광주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이영순권사)는 3월23일 10시 광림교회(정태진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조성자권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새 역사를 창조하는 여성”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연합회의 신안건을 처리했다.신임회장 조성자 권사는 코로나펜덤시간을 지나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여성으로써 선교.교육.봉사 에 중점을두고 하나님나라 확장과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수있도록 회원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전국여전도연합회장 김미순장로는 분열과 갈등이 팽배한 이시대에 우리에게
광주YMCA는 3월16일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통해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다시 쿠데타를 자행하고 한달반이 지나면서 미얀마 현지 매체에 의하면 92명이 사망하였고 2천 100여명 이상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 참가자들에 대해 연일 유혈진압에 나서면서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시민들의 열망을 무참하게 짓밟고 있는 상황이다.미얀마 시민들은 현재 시민불복종운동을 전개하며 전국 대부분 도시에서 분산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군부 쿠데타에 의한 시민의 학살은 어느 나라에서건 어떤 이유
사단법인 해피코리아(이사장 채영남, 해피코리아) 구호물품 나눔센터와 주식회사 두루도라(대표 김창식)가 오는 23일 본향교회에서 필리핀과 인도, 몽골에 사랑의 물품을 보내 현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도움에 나선다. 몽골에는 1,000kg의 쌀을 별도로 지원한다.해피코리아는 “6개월에 걸쳐 수출용 컨테이너 두 대 불량의 의류와 가전, 생활용품 등이 모아졌다”며 “현지의 선교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나눔센터도 “시가 2천 500만원 정도의 물품이 확보 됐다”며 “광주시민과 본향교회가 협
광주YMCA(이사장 류한호)는 2월8일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고통받는 광주시민들께 사죄드린다며 한국교회와 광주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하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다음은 기자회견문의 전문이다우리는 지난 해 2월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온 국민의 일상적 삶을 정지시킨 코로나 팬데믹의 주요 감염 이유가 종교시설, 특히 한국교회와 그에 관련된 시설이라는 점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입니다.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그리고 모든 시민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팬데믹 상황이 극복되어가는 주요 상황마다, 기독교에 뿌리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송정제일교회에서 제18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송정제일교회 유갑준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코로나19가 유입된이후 지난1년동안 많은것들이 달라졌다며 광주성시화 운동본부을통해 “지역을 넘어 한국사회의 아품과 기쁨을 함께하는 민족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또 성시화운동본부는 “다시 복음의 가치를 높이는 사명감으로 중차대한 이시기에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귀한 사명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전임대표회장 김성원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가 지난19일 광주동성교회에서 열렸다.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동성교회 박승규목사는 “기적의 문을여는 3가지 마스터키”란 제목의 설교에서 어떠한 어려움속에서도 다시 일러나는 복원력을 키우고 강하고 담대한 강철멘탈을 키워가며 지독한 말기찬의 훈련를 통해 승리자자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임회장 유제백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것들이 무너지고 한 회기동안 아품으로 닥아오는 시간들이었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새로운 한 회기가 되길
통합 광주동노회 장로회 정기총회가 지난12일 본향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우섭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개회예배에서 설교을 전한 본향교회 채영남목사는 ”너희는 서로 짐을지라“란 설교에서 연합회가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교회부흥에 힘써 일하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눠지고 덕을 세우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신임회장 박우섭장로는 임역원들과 힘을합해 소통하고 장로로써 전통을 잘 개승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또 한회기를 더 잘해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24회기동안 이뤄놓은 좋은사업을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하며 헌신하
광주기독단체연합회가 지난9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정동훈장로를 선임하였다.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정동훈 장로는 광주기독단체연합회를 통해 우리가 해야할일은 많지만 연합회가 모이기에 힘써 하나되길 바란다면서 광주의 선교단체가 연합의 힘을 발휘해 나가자고 했다.또 “광기연에 소속된 기독선교단체의 활성화와 이단대책 등을 고민하고, 광주블레싱을 통해 영적 분별력과 방향성 제시하겠다”고 했다.이날 광주기독단체연합회 회원들은 한해동안 지역복음화와 선교의 일익을 감당해 왔는지 반성의 마음을 갖게 됐다며. 한국교회와 기독교계는 세상으로부터 신뢰
예수님의탄생을 축하하고 2020년 한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0 새해를 밝혀 줄 트리 점등식이 12월12 일저녁 양림팽긴마을에서 열렸다.양림성탄문화축제는 국민은행이 함께하고 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관해 높이 20m, 대형트리로 제작됐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양림팽긴마을 광장을 시민들에게 아름답게 비춰준다.광주양림동은 일제강점기 선교사들이 교회를 열고 학교와병원을세워 광주의 예루살렘이라 별칭이 따르는 곳으로 기독교의 유적과 근대문화의 시발점으로 3.1만세운동의 시발점으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던 지역이다.남구 기독교교단협회장 명대준목사
희여재문학회 정기총회 및 제1회 희여재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2일 저녁 에벤에셀포토 카페 내일은에서 열렸다.강정원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정의행 심홍섭 신승식 김성구 씨가 희여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리종기 목사(빛과사랑교회 담임)에게 지역발전과 문학활동의 성과로 구청장 감사폐가 전달됐다.희여재문학회는 광산구 삼도동을 중심으로 희여재에 깃든 역사와 그 의미를 문학창작에 접목하고 작품활동을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해가는 단체이다.이날 정기총회에서 리종기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소설가 이귀란 시인 손순용 씨를
운암신안교회(강성철목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장기화 됨에따라 각 구역별로 발 빠르게 이에 대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활동 중단 및 가계소득 급감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취약한 성도와 사업을하는 성도을 돕기 위한 긴급구제사업을 펼처 어려운 가정에는30만원 미자립교회에는 200만원을 구제사업으로 지원하고 전 교인에게 마스크을 지원하여 방역활동과 삶이 계속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운암신안교회는 코로나19에 대응 하기 위해 열감지와 얼굴인식 카메라를 설치하고 성도들의 출입시 열체크와 동시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하여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