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게 묻다]'광주 첫 여성 교육감’ 도전하는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광주제일교회 집사)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한다.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만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다. 6・1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첫 여성 교육감’이란 타이틀로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그가 설계하는 광주교육의 청사진이 어떤지 전 국회의원이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지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출마 동기와 ‘혜자표 광주교육’에
광주1,700교회 40만 성도가 함께하는 2022 광주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새로운 희망’이란 주제로 부활절인 4월 17일(주일) 오후4시 예장합동 광주양림교회(담임목사 정태영)에서 개최된다. 비올론첼로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광교협 수석부회장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 인도로,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조광수 목사(순복음뿌리교회) 기도, 정석윤 목사(광교협 상임총무) 성경봉독, 광주양림교회 남성중창단 특별찬양, 광교협 직전회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부활하신 예수님의 선포’ 제하의 설교,
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제113회 정기노회가 4월 4일(월) 우리목포교회(담임목사 이정태)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가 선출됐다.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노회장 박영제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이동식 목사 기도, 노회장 박영제 목사 '고난이 주는 교훈'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이어 임원선거, 신구 임원 교체, 각부 및 특별위원 보고, 각 시찰 보고, 총회 총대 선거 등 회무를 처리했다.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된 이동식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바른 신학, 선배들의 눈물과 땀으로 이어져 내려온 목포제
창조이래로 이 지구상에는 예외 없이 두 부류의 큰 힘이 작용하며 양대 산맥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힘은 바로 생명의 힘과 죽음의 힘입니다.생명의 힘에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는 긍정의 힘과 함께 희망을 통한 복음을 고백하면서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생명의 원천은 바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내가 곧 생명이니"(요14:6)반면 죽음의 힘의 영향을 받는 사람에게는 부정과 절망을 통한 영원한 죽음으로 종지부를
[4월10일 주간뉴스]1.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제26회기 봄정기노회 (본향교회)2 .순복음진월교회 창립77주년성전입당및 임직식(순복음진월교회)3. 예장합동 광주전남 남전도회장 박영용장로 취임(중흥교회)4. 빛과사랑교회 광산경제백신1천만원기부(광산구청)5. 광기연, 광주시장예비후보초청 정책간담회(극동방송)6. 예장합동 광주노회 제122회기 정기노회(서문교회)
[광주순복음진월교회입당예베]광주 순복음진월교회가 교회설립77주년 새성전 입당예배와 임직식를 4월3일 기관장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순복음진월교회는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임직 서약를 받은후 남중현,이성경안수집사를 장로로 장립하고 김정영, 이광연집사를 안수집사로 홍희자집사외 일곱분을 권사로 향존직 직분을 주었다. 또 노안국 집사외 4명을 명예안수집사로, 백남례집사외 11명을명예권사로 취임 였습니다.홍연준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아무르합창단의 찬양에 이여 순복음 세광교회 백종선목사는 “오늘부터 복를 주리라”란 제목의
[광주동노회 봄정기노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제26회기 봄정기노회가 4월5일 광주본향교회에서 있었다.“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란 주제로 열린 정기노회에서 말씀을 전한 노회장 손석호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위기상황 가운데 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께 더 기도하며 목회자 영성회복를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했다.또 세상은 교회가 삶의 모델이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고 교회는 복음으로 회복되여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되고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이날 회의에서 담빛교회.쉼을얻는교회. 광주온교회 설립를 승인
[합동광주노회정기총회]합동광주노회 제122회기 정기노회가 4월5일 광주서문교회에서 전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동원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장로부노회장 박찬칠장로가 기도하고 말씀을 전한 노회장 김오봉목사는 믿음의 선진들 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시대에서 임든과장을 격고있지만 교회성도를 위해 더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하며 몸과 마음이 그리스인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영성으로 흔들리지 말고 행복한 목회자로 거듭나자고 했다. 신임노회장 홍농 은혜교회 최태승목사는 노회원을 섬기면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하는노회 서로 섬겨주
[광주시장예비후보초청 정책간담회]광주기독교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장후보 초청 정책제안 간담회가 4월5일 오후 광주극동방송 공계홀에서 있었다.광기연 정강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정책제안 간담회는 6.1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전 광주시장 이용섭후보를 초청하여 분야별 정책제안과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다문화 이주민문제.일자리 양극화문제. 청소년문제. 출산육아문제. 탈북민문제. 이단문제.동성애 차별금지법등 사회전반에 걸처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센터이사장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주민
[광주빛과사랑교회 경제백신 기부금1000만원전달]광주빛과사랑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 경제백신회의에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으로 성도들의 뜻을 모아 일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4월5일 광산구청 소회의실 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광주빛과사랑교회는 소상공인 지원 기부금을 광산경제백신회의 참여기관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광주빛과사랑교회 리종기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고통을 분담하고자 뜻을 같이 했다며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상처가 회복되고 가장 가까운 골목상권이 속
[광주전남남전도연합회]예장합동 광주전남 남전도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가 3월29일 광주중흥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되리라”란 주제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중흥교회 박영용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란 표어제창에 이여 말씀을 전한 중흥교회 김성원목사는 “핵심가치에 집중하십시오”란 제목의 설교에서 목적과 수단을 구분할줄 아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신앙생활은 “밭을 가는 농부의 쟁기질 하는 것”과 같다며 뒤를돌아보면 바르게 갈 수 없다. 내앞에 주님을 의지하고 내앞에 있는 주님만 섬기는
전라남도는 출생아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만0~1세 영아에게 지급하던 가정양육수당을 올해부터 영아수당으로 바꾸고 금액도 늘려 지급한다고 밝혔다.영아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보육료 바우처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을 통합한 것이다.보육료 바우처는 0세 반 영아에 약 50만 원을, 양육수당은 0세 20만 원, 1세 15만 원을 줬다. 새롭게 지급하는 영아수당은 0세부터 1세까지 각 30만 원씩이다.영아수당은 부모의 선택에 따라 가정양육 시 현금으로,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현재 0~1세 영유아 부모의 경우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일부 조정합니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정부방침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부터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일부 조정합니다. 정부는 오늘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현장의 요구와 위중증 환자 관리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조치입니다.다만, 아직 확진자 숫자가 확연한 감소세로 전환되지 않았고,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므로 일부조치에 한해 조정합니다. 우리시도 정부방침에 따라 다음주 월요
광주광역시 5‧18정책연구태스크포스(TF)팀이 31일 옛 광주교도소에서 회의를 열고 5·18 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옛 광주교도소는 5‧18 당시 담양으로 향하던 차량에 계엄군이 집단사격을 가해 다수의 양민이 학살되고 암매장 당했으며, 계엄사에 연행된 시민 460여 명이 수감된 5‧18사적지(22호)다.1980년 전남대총학생회장 박관현 씨 등 5‧18 진상규명과 학살 책임자 처벌을 외치던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수감돼 단식투쟁으로 죽거나 모진 고문을 받고 영어의 몸으로 청춘을 바쳐야 했던 인권침해의 상징적
광주광역시는 1일 비즈니스룸에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나영선(41)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한은행 청원경찰인 나 씨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보이스피싱범 검거를 도와 어려운 서민경제를 지키고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등 정의로운 광주정신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됐다. 나 씨는 지난해 5월18일 보이스피싱범으로 보이는 60대 남성 고객의 송금책을 확인한 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는 등 1년여 동안 6건, 7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또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인출하러 온 고객들도 3차례나
코로나19 새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팍스로비드 보완재 역할을 함으로써 먹는약 처방 확대에 따른 중증화율 완화가 기대된다.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약국, 병원 등 98개소에 라게브리오 1천210명분이 배정된 가운데 29일 현재까지 담양·해남 등 2곳의 담당 약국에서 총 9명에게 투약됐다. 또 팍스로비드는 107개소에 총 8천644명분이 배정돼 이날까지 6천361명에게 처방됐다.라게브리오의 첫 투약 대상자는 지난 26일 가래, 열 등 증상이 발현된 담양의 60대 남성이다
광주광역시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28일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안철수 인수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최상목 경제1분과 간사, 이창양 경제2분과 간사, 유웅환 경제2분과 위원, 이종섭 외교안보분과 위원 등과 면담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광주지역 7대 공약과 지역 핵심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또 수도권과 지방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