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5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의 ‘하태도’로 섬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하태교회(정성의 목사 시무)에서 실시된 광주기독병원 의료봉사팀은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에서 20명의 병원 직원과 자원 봉사자 6명이 참여해 연인원 145명을 진료하고 물리치료,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수지침, 발혈치유, 투약 등 498건의 검사와 치료를 시행했다.하태도 지역 주민의 평균연령이 80세 이상인 고령의 어르신들이고, 몸이 아파도 진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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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진 편집국장
2023.05.2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