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주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설교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 느혜미야8:1-12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보증사고가 발생한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의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의 환급이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이며, 서류접수는 북구 용봉동 역사민속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받는다.접수일정은 26~27일 북구 신안동 오피스텔 분양계약자 서류 접수, 28~29일 동구 궁동 오피스텔 분양계약자 서류 접수 등이다.단지와 동호수별로 접수시간이 다르므로, 분양계약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환급이행 준비 서류는 ▲임대차계약서 원본 ▲
"양림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광주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에 대하여 2월20일 광주양림교회에서 제22대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이병훈후보와 안도걸 후보를 초청해 "근대문화 역사타운 조성"안에 대하여 정책소견을 들었다. 광주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에 대하여... (이박행목사)광주 양림동은 120년의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선교 정신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매우 의미 깊은 지역이다. 또한 무등산을 바라보며 흐르는 광주천을 끼고 있으며 푸른 길을 두르고 있는 광주다운 모습이 살아있는 마을이다.이곳은 1904년 기독교 선교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
예장합동 광주·전남장로회연합회(회장 조형국 장로, 광주대성교회)는 2월 19일(월) 오후3시 광주교도소를 방문해 ‘전도지원예배’를 드렸다.이날 재소자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조형국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전국CE 증경회장 윤병한 장로 기도, 회계 김관중 장로 성경봉독, 그랜드오페라 단장 송태왕 교수 특송,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 ‘최고지식’(요17:3) 제하의 설교, 총무 이선희 장로 광고 광주교도소 김평국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주·전남장로회에서는 재소자들에게 준비한 성경과 선물들을 전달했다.
광주시가 소규모 건축공사장까지 안전 점검을 확대하고, 건축안전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건축물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꼼꼼히 살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 안전을 위해 ▲건축안전센터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대상·횟수 확대 및 해체공사장 점검 강화 ▲민간 건축공사장 품질관리 점검 ▲40년 이상 소규모 노후건축물 및 무허가주택 안전점검 등에 나선다. 지난 2021년 7월 설립된 건축안전센터는 공무원과 건축사, 구조전문가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건축공사장·노후건축물 안전 점검, 안전 관련 기술·정보 제공 등 전문화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15일‘2024년 제1회 공익제보위원회’를 개최해 공익제보자 선정 및 공익제보자 등에 대한 구조금,포상금 지급(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 회의에서 학교 행정실 유령 직원 근무 여부를 시교육청에 직접 제보한A교사를‘공익제보자’로,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에 대하여 시교육청 감사에 적극 협조한B교사를‘공익제보자 등’으로 선정했다.A교사의 제보로 감사를 실시한 시교육청은 학교 관계자를 신분상 처분하고 기관경고 하였으며,해당 직원의 인건비로 지급된2억4천만원 상당 전액을 환수 조치했다.위원회는A교사의 제보가 사립학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기존 10만원을 보조하던 일반가정은 제외하고, 저소득층 및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월소득 4인 가족 기준 401만939원)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을 지난해보다 2.5배 확대해 시행한다.※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지원대상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차상위자활사업 대상자②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아동)수당 수급자③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차상위장애연금 수급자④ 국민건
2월18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설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마태복음 10:34-39 )
전라남도는 군부대 주둔으로 57년간 통제됐던 금성산 산정부가 상시 개방됨에 따라 등산로를 조성, 17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금성산 산정부 노적봉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권진기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장, 이상만 나주시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시 개방을 축하했다.광주 무등산 인왕봉도 지난해 9월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데 이어 이번 나주 금성산까지 개방되며 호남의 진산 두 곳을 지역에서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금성산(해발451
아이굿피플즈 (대표이사 박래언장로 수정교회) 창립총회가 2월17일 오후2시 광주동성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활성과 출산장려운동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박래언대표는 창립총회에서 우리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한국교회의 미래이며 비젼이라고 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아이굿피플즈의 사명감으로 여기고 하나 하나 목표를 이루며 "작은교회가 희망이다"라는 목표로 작은교회를 살리며 교회학교를 다시 세워질수 있도록 중추적 역활을 다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아낌없이 교육부서에 투자해야한다며 어렵고 힘들때마다 포
광주시교육청이15일 조선대학교,한컴(한글과 컴퓨터)그룹과 협의회를 갖고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시교육청 조선대교육협력관(전종길 서기관)주선으로 각 기관이 추진하던 국내외 한국어교육 및 국제교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세 기관 모두 현재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 점에서 이해관계가 일치하게 돼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해 전담기관과 부서 신설하고 다문화교육과 및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다.
광주시가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2월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속 대응이 가능한 핫라인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계 파업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광주시 : 613-1191, 동구 608-3303, 서구 350-4166, 남구 607-4353, 북구 410-8976, 광산구 960
전라남도는 15일 순천 율촌산단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총괄 제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발사체 제작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자유구역청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 등 우주산업 관련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업체로 선정돼 국내 30
광주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와 고독사 예방 관리, 그리고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시즌2는 사람과 이웃 간 단절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보고에 앞서 국가의 후속 조치 필요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조사위는 4년 간의 공식 조사를 마치고 오는 6월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국민과 대통령,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5·18진상규명법에 따라 종합보고서에는 국가가 시행해야 할 권고사항을 담아야 한다. 주요 내용은 ▲피해자 및 희생자의 피해·명예회복 조치 ▲조사결과 미규명 사건과 그 피해자 및 희생자에 대한 조치 ▲재발방지 대책 ▲법령·제도·정책·관행 시정 및 개폐에 관한 사항 ▲가해자에 대한 법적·정
광주시는 보증사고가 발생한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의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들의 지원에 나섰다.한국건설㈜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 동구 수기동 등 3개 오피스텔 현장과 산수동 공동주택 현장의 중도금 대출이자를 납부하지 못하면서 분양계약자들이 중도금 이자를 떠안는 피해가 발생했다.4개 현장 가운데 북구 신안동(1월31일)과 동구 궁동(2월6일)은 보증사고 현장으로 지정됐고, 수기동 현장은 절차상 실행공정률이 25%를 넘어서는 4월 초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산수동 공동주택 현장은 보증사고 현장으로
광주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9기 참여자 610명을 선정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9기 모집에 청년 5055명이 신청해 평균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3일 공개 추첨식을 통해 최종 참여자 610명을 선발했다.‘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광주시가 청년에게 추가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금융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13(일+삶)통장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200여명의 청년들을 지원했다.이날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올 여름 초등학교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1박2일 초등 생존수영 캠프’를2월7일부터23일까지 학교 단위로 모집한다.12일 학생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과 물 속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캠프가 진행되는 수련원 내 해양안전체험관은 실제 바다와 유사한3미터 수심의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수영 실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교육 중에는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수상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있는12명의 수련지도사가
2024년 민주ㆍ인권ㆍ평화통일 국제교류 학생들이 지난12일 독일 뒤셀도르프 시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뒤셀도르프 카니발은 유럽 최대 거리 축제 가운데 하나다. 15세기부터 시작된 카니발에는 올해80여 팀이 참여했고,카니발을 보러 거리로 나온 시민은6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참가자들은 화물트럭,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행렬 풍자 차량 위에서 사탕,초콜릿 등을 던져 주며“헬라우(Helau,카니발 행사 인사로 만세라는 뜻)”를 연신 외쳤다.광주 학생들은 독일 뒤셀도르프 현지 최대 축제인‘제5의 계절,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보급,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14개 사업을 시행한다.광주시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원의 29%를 차지하는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절실, 친환경차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광주시는 먼저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을 통한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전기자동차 2820대의 구매를 지원한다. 대상은 승용차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