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이 주최한 복음전도와 선교대회가 1월29일 저녁7시 송정중앙교회(김정렬목사)에서 성대히 개최됐다.3번째 열리는 선교대회는 캄보디아 찡꺼교회(신승호선교사) 건축을 위한 대회로 지난해 태풍으로 교회의 지붕이 날라가 버린 관계로 그동안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는 형편을 접한 한국복음방송이 이를 교회건축를 목적으로 선교대회를 준비했다.이번 선교대회는 광주송정중앙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전도대회를 가졌다. 김정렬목사는 설교에서 "에스라1:1-4를 통해 "고레스의 3가지 신앙"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선교대회는 정석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관련 현안 간담회’에서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만큼 이번에는 꼭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군공항이전을위한특별법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을 각각 추진하되 빠른 시일 내 동시 통과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민은 매년 소음 등의 피해를 입고 있고 소음피해 보상액도 해가 거듭할수록 쌓이고 있다”며 “보상금으로 쓰일 예산을 군공항 이전에 사용한다면 시민 피해도 없애고 군공항 이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비공개로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한국복음방송·신문 사장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가 예장합동 광주노회 원로·은퇴목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실천했다.조형국 장로는 1월 16일(월) 오후 광주시내 한 식당에서 광주노회 은목회(회장 안종만 목사) 소속 원로·은퇴목사 부부를 초청해 위로회를 가졌다.은퇴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로회는 조형국 장로가 자신이 소속한 광주노회의 원로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였다.조 장로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비록 조촐한 자리이지만 평
예장합동 광주전남노회협의회(대표회장 전요섭 목사, 덕진교회)는 1월 4일(수) 오전 광신대학교(총장 김경윤 목사)에서 2023년 신년 하례 감사예배를 가졌다.신년 하례 감사예배는 목포제일노회 주관으로 광주·전남지역 19개 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복음사역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광주전남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전요섭 목사 인도로 열린 예배는 부회장 김태식 장로(완도소망교회) 기도, 서기 정 남 목사(석성교회) 성경봉독, 김경원 목사(목포제일노회) 특송, 직전회장 정태영 목사(광주양림교회) ‘큰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광주유일교회)는 1월 3일(화) 오후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교회를 새롭게 광주를 이롭게’란 주제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광교협 임역원을 비롯해 광주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갑준 목사) 광주광역시초교파장로연합회(회장 정경재 장로) 나라사랑기도포럼(회장 문희성 목사) (사)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회장 김용배 집사) 등 회원들이 참여했다.예배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갑준 목사(송정제일교회) 인도로 광주시초교파장로연합회 회장 정경재 장로(광주제일감리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6일 회의실에서 ‘박물관 발전 방향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박물관 활성화와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경수 전남대 명예교수, 오석심 종이공예 명장을 비롯해 지역 학계 및 문화예술인 등 9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업무 현황을 듣고 광주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기획전시와 박물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전문가들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운영과 관련해 교육문화 행사의 양적 확대보다는 박물관 특성이 묻어나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차별화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광주비엔날레 등과 연계한 행사를 마련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6일 오후 2시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추진상황 보고, 공동유치 기반 조사 및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결과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광주전남연구원이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기반조사 및 경제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시안게임 소요 예산은 1조817억원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른 광주지역의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 6834
1월28일 주간종합뉴스1.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기관장초청 신년감사예배(무등파크호텔)2. 광주.전남지역장로연합회, 미래자립교회돕기 선교대회(우리목포교회)3. 광주지역 장로연합회, 제17회기 정기총회( 중앙장로교회)4. 국가조찬기도회, 신년조찬기도회 (순복음만백성교회)5. 예장합동 함평노회장로연합회, 제48회기 정기총회(함평감람교회)
광주와 전남이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RE100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해상풍력발전 잠재량과 태양광발전 평균 일사량은 전국 최고 수준이어서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은 광주전남의 손꼽히는 매력 포인트다.또 광주 첨단 3지구에 올해부터 당장 착공이 가능한 80여만㎡(25만 평)의 산업용지를 확보했으며, 추가로 부지 확장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지역 발전동력을 강화하고, 전 국민이 화합감동하는 무대로 펼쳐질 전망이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이 10월 13~19일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시범종목인 족구보디빌딩합기도 등 총 49개 종목으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1월 3~8일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시범종목인 쇼다운슐런 등 총 3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전남도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란 구호 아래 이번 양대 체전을 계기로 도민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한 역사와 문화,
전라남도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희생자 4만여 명을 확인,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 기반을 마련했다.전남도는 1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의 정확한 피해조사와 체계적 자료 구축을 위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사 결과 8개 지역의 희생자는 4만 12명이었다. 지역별로 영광 2만 5천78명, 영암 7천669명, 함평 3천311명, 신안 1천117명, 무안 999명, 해남 945명, 진도 759명, 목포 134명이다.전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한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610명으로 지난해 7기 500명보다 대폭 확대됐다.‘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광주시가 청년에게 추가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금융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지원 대상 청년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만 19~39세 근로 청년 중 본인 세전 월 소득이 72만3368원~249만3470원에 해당하는 자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광주 동구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는 총 2336세대 중 1500여 세대가 수압조정에 참여했다. 입주민의 적극적인 홍보로 수압 조정 참여율은 65%에 달했다. 광주시 평균 53%에 비해 월등히 높다.전년 동기 대비 수돗물 사용량을 40% 가까이 절약한 동원시스템즈㈜. 이 회사는 화장실 및 샤워실 수압조절은 물론 공장 시스템을 개선해 물절약을 효과적으로 실천했다.다중시설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의 물절약 노력도 빛났다. 역세척(반대로 압력을 가해 세척하는 방식)을 수동급수에서 자동급수로 전환해 전년 대비 12월 사용량 18.26%를 줄였다.
국가조찬기도회 신년기도회가 1월20일 오전7시 순복음만백성교회에서 있었다.기도회에서 말씀을전한 강희욱목사는 꿈도 비젼도 소원도 우리가 이루워 갈려면 가장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관계가 되어야한다며 대립과 분열과 갈등속에 세상사람들은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이 갈등과 분열에서 속히 벗어나 서로 용서하고 양보하는 좋은관계로 형성되는 복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공익직불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올해 시행 4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소농직불, 면적직불)와 선택형 공익직불제(전략작물직불, 친환경농업직불, 경관보전직불 등)로 나뉜다.특히 올해부터는 기본형 공익직불 지급대상 농업인이 대폭 확대되고, 논에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기본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민생사법경찰과(특별사법경찰)는 설 명절을 대비해 수요가 늘고 있는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축산물가공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4곳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중 위생불량 및 원산지 거짓표시 등이 의심되는 113곳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영업신고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원산지 표시사항, 원료 출납 관계서류 작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1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19일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1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사저를 찾아 권 여사와 설을 앞두고 덕담을 나누는 등 환담했다.이 교육감은 이날 노 전 대통령 묘소에 광주시교육청 명의의 헌화와 분향을 한 뒤 광주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방명록을 작성했다.방명록에는‘사람 사는 세상.가슴 따뜻한 광주교육이 앞장서겠습니다’고 적었다.묘소 참배를 마친 후 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진의 안내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