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회장에 허중범 목사(기하성, 대영순복음교회)가 선출됐다.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5월 17일(수) 오전 대영순복음교회(담임목사 허중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허중범 목사는 “광산구교단협의회를 부흥 발전시키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 지역사회에 선포하신 증경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 회기동안 섬겨나가겠다”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잘 감당하도록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기도하며 광산구 375개 교회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5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의 ‘하태도’로 섬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하태교회(정성의 목사 시무)에서 실시된 광주기독병원 의료봉사팀은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에서 20명의 병원 직원과 자원 봉사자 6명이 참여해 연인원 145명을 진료하고 물리치료,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수지침, 발혈치유, 투약 등 498건의 검사와 치료를 시행했다.하태도 지역 주민의 평균연령이 80세 이상인 고령의 어르신들이고, 몸이 아파도 진료를 받
동노회목사부부체육대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목사회섬김이(회장 손석호목사)가 주관하는 목사부부체육대회가 5월23일 오전9시 화순 하니문문화스포츠센타에서 있었다.서영식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찬송가220장 (사랑하는 주님앞에)을 찬양한후 유재백장로가 기도하고 다같이 성경봉독한후 손석호목사가 “교제권의 축복을 누리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후 신은수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베를 마쳤다.손석호목사가 대회선언을 하고 리종기목사가 축사하고 문인 북구청장이 격려사를 한후 김준정목사 위수정목사가 목회자부부를 대표하여 선서하였다.이정철목사가 경
5월21일 주간종합뉴스1.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예배 (한빛교회)2.. 예장합동 호남협의회, 정기총회 (양림교회)3.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신천지.이슬람대책세미나 (소망교회)4.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정기총회 (순복음대영교회)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과 기독간호대학교(총장 김미희)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일인 5월 18일(목)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병원 입구와 학교 교정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광주기독병원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부상자를 살리기 위해 줄을 서서 헌혈했던 박금희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광주시민들의 생명 나눔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5․18기념주간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 헌혈 캠페인에는 광주기독병원과 뿌리를 같이하는 기독간호대학교가 동시간대에 헌혈행사를 진행하면서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5·18민주화운동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5월 15일(월) 오후 광주기독병원 제중홀에서 ‘오월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서 신앙적 양심으로 생명과 정의를 지켜낸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조명하고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에 앞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포럼 자료집 축사를 통해 “우리는 5․18때 주먹밥 공동체를 넘어 절대공동체를 실현하는 여정을 똑똑히 기억하고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인터뷰][한국복음방송뉴스]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회장에 허중범 목사 선임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6회기 신임회장에 허중범 목사(대영순복음교회)가 선임됐다.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광산교협”)는 5월 17 일 11시 대영순복음교회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열고 신임원을 선출했다.허중범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김정렬목사가 기도하고 정경종목사가 성경봉독한후 35회기 회장인 나종구목사가 “제자의 길”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남택률목사가 축사하고 광산구청장이 축사한후 직전회장
광주NCC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예배’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예배가 광주.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광주.전남NCC)주최로 18일 오후2시 광주한빛교회(담임목사 허정강)에서 열렸다. 말씀을 전한 염승철목사(전남NCC회장)는 “다시.어둠을넘어 빛으로“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43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애끊는 울부짖음과 분노의 함성은 우리마음속에 오늘도 매아리치고 있다며 오월은 광주의 십자가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꺼지지 않는 생명과 정의의 빛으로 부활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광주동명교회가 5월 7일 설립 75주년을 맞아 기념주일로 지키면서 주일낮예배 시간에 전세대가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렸다.주일낮예배 시작 30분 전인 오전 10시, 영광홀(본당)에 먼저 도착한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해 어린이주일 행사로 풍선아트를 펼쳤다. 이어 10시30분에는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 1,700여명이 영광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영광스러운 75주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미처 영광홀에 자리하지 못한 성도들은 새가족부실, 비전홀, 큰샘터, 영아부실 등에서 500여명이 영상으로 예배에 함께 했다.이날 감사예배에서는
부흥광주 기도회부흥광주(대표회장 문영숙목사) 제141회차 집회가 5월9일 저녁7시 한국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있었다부흥광주(Revival Gwangju)는 2007년9월 광주.전남지역의 부흥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를 원하는 목회자와 현장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모임을 가져왔고 2008년9월 창립총회갖고 매월 기도모임을 통해 함께 기도하는 단체이다.부흥광주는 광주.전남지역의 목회자와 사역자 평신도 지도자가 참여하여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광주의 기독단체를 섬기는 단체이다.또 부흥광주는 광주의 147만 시민과 5개구청과 1700여개
이단대책세미나 윤수봉소장 제1강ㅇ이단대책세미나 윤수봉소장 제2강이단대책 세미나 성료예장통합광주동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평국목사)(이하 이대위)는 5월11일 오전10시 광주소망교회(최정원목사)에서 전북이단대책 윤수봉소장을 초청하여 "신천지.이슬람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신천지와 이슬람의 교회 대응 방안“란 주제로 열린 이단대책 세미나는 신천지에 빠지는 성도들과 그들이 믿는 신천지의 전략에대해 소개한후 기독교인들이 신천지에 대하는 태도와 가정과 사회를 지배하는 체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후 향후 대처방안을 제시했다.많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사실조사 체계를 개편하고 체계적인 위령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희생자와 유족의 신속한 명예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는 유족이 대부분 고령으로 신속한 사실조사가 필요해 그 방식을 전면 개편키로 했다.신고서류를 접수한 기관에서 사실조사를 하는 현 방식에서 사건 발생지역 시군에서 사실조사를 하고 전남도는 시군 조사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조사방식 개편으로 일부 시군에 집중됐던 사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대학 혁신자문단’ 제1차 전체위원 회의를 열어 ‘글로컬대학 30’ 관련 대학 지원과 지역대학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광주시는 ‘글로컬대학 30’ 등 다양한 교육부 공모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면 시행에 선제적이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지역대학 혁신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자문단은 산학협력, 대학 구조개선 및 경영자문, 사업평가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됐다.지역대학 혁신자문단은 ‘글로컬대학 30’ 선정 등 지자체와
광주광역시,동학농민혁명 기념행사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맞아 남구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 매년 5월 11일(2019년 지정)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병내 남구청장, 이상식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조성사업회 상임대표, 임미란·서임석 광주시의원, 고재유 고씨종친회 고문,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대촌주부농악단의 길놀이, 기념공원 조성 경과보고와 축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장교
이정선 교육감,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 5·18 쿠키먹Go! 5·18 배우Go! 행사 이정선 교육감이 10일 시교육청 중앙 현관에서 열린 ‘5·18 쿠키먹Go! 5·18 배우Go!’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교육청 전직원이 5·18민주화운동 의미 낱말로 표현하기, 5·18 배지 서로 달아주기 등에 함께해 오월 영령들을 기렸다.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 18개 원에 대해 특별점검 및 현장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3곳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점검대상 또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총 18개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0~25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구체적인 적발 내용은 해시태그(#) 명칭사용 위반 6곳, 교습비 미표시·허위표시 3곳, 강사 미등록 2곳, 건물 내 위치 무단 변경 1곳, 시설변경 미등록 1곳이다.시교육청은 적발된 학원에 대해서 해당 법령을 면밀히 살피고 구체적인 검토를 거쳐 벌점 등 행정처분을
무용극 “예수그리스도” 공연 주요장면예원기독문화예술원(원장 양나나) 제1회 정기공연이 지난22일 오후5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번공연은 ▲태산을 넘어 험곡에가도 ▲그렇게 살리라 ▲꽃들도 ▲주 나의 하나님 ▲동행 ▲생명이 오셨네 으로 1부를 마련하고 2부에는 무용극 ‘예수그리스도“를 무용으로 표현하여 ▲예수님탄생 ▲이땅위에서 사역 ▲고난과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으로 나눠 무용극으로 표현했다.한국복음방송은 공연 주요장면을 편집하였다.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5월 8일(월)부터 5월 22일(월)까지 2주간 병원 로비의 제중역사관 앞에서 5․18의료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주기독병원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부상당한 시민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한, 민주의료 현장이다. 병원 의료진은 계엄군의 발포로 인해 한꺼번에 밀려든 부상자를 치료하느라 침식을 잊었으며, 수혈할 피가 부족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민주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특히 올해 사진전에서는 기존의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