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조성현 장로)가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과 광주월광교회(담임목사 김요한)의 기금 지원으로 목회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디모데 케어 프로젝트’를 지속한다.디모데케어 프로젝트는 통합 전남노회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목회자 가족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치료를 통해 건강한 목회활동을 지원하고 교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지난 2021년 광주제일교회와 광주기독병원이 각각 2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4천만원의 기금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까지 30여 명의 목회자가 정밀건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2월 27일(월) 오후 광주기독병원 제중홀에서 ‘광주3.1만세운동과 광주정신’이라는 주제로 2023 삼일운동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지역 삼일만세운동이 타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어 1919년 광주 3.1만세운동의 준비, 진행 과정, 결과 등을 재조명하고 광주제중원과 삼일만세운동의 연결고리를 정리해 국가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했던 광주제중원 및 지역의 선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열정과 사랑을 통해 나타난 광주정신을 배우고 계승하고자 준비됐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1919년 광주3․1만세운동에서 광주전남지역 만세운동 확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광주제중원과 제중원 직원들을 조명하는 ‘3․1운동과 광주제중원’ 사진전을 2월 10일(금)부터 3월 10일(금)까지 병원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사진전은 광주기독병원이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광주제중원 직원들의 3.1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전시했던 자료와 해마다 추가 수집된 자료들을 정리해 패널 형태로 제작해 전시한다.1919년 광주3.1만세운동에서 광주제중원 직원들은 만세운동이 광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지난 2월 6일 강진 발생과 지속적인 추가 여진으로 인해 부상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아 2월 21일(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부를 통해 전달했다.이번 모금은 직원과 내원객, 입원중인 환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성금 모금함을 로비에 비치했으며 2월 14일(화)부터 20일(월)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모금 행사를 통해 총 581만 4,570원의 성금이 모아졌다.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
예장합동 광주전남지역 장로들로 구성된 ‘아멘신우회’가 지난 12월 9일(금) 오후 농성동 내가찜한코다리찜 식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회장에는 허금호 장로, 부회장에 이재영 장로, 총무에 조형국 장로, 회계에 고재형 장로, 감사에 김근택 장로 김균수 장로를 선임했다.회장으로 선출된 허금호 장로는 “아멘신우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총무 김근택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박금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지난 11월 17일(목) 오전 7시 50분 병원 예배실에서 개원 117주년 기념 감사예식을 가졌다.이 감사예식에서 주계옥 목사(광주영락교회, 광주기독병원 재단이사)는 ‘좋은 관계와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4~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병란 재단이사장이 축사를 했다.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장기근속자 58명을 표창한 후 기념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선택된 ‘광주기독병원 의료시스템’이 최상의 빛나는 도구로 쓰임 받도록 ‘능력
광주NCC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예배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조점화목사 이하“광주NCC”)는 11월7일 오후2시 서광주교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예배를 가졌다.이날 예배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56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참사에서 희생된 젊은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광주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예배’는 권점용목사(광주NCC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함심하여 기도하고 박현주장로(광주NCC 언론위원장)이 추모기도로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10월 20일(목) 오전 7시 50분 직원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바로서는 신앙집회’를 가졌다.이 신앙집회는 선교병원 신앙공동체 구성원인 직원들이 소명이 되는 일터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신앙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생활 속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자 준비되었으며, 250여 명의 직원들이 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일터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로마서 14장 17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집회에서 강사로 초빙된 원용일 목사(직장사역연구소 소장)는 자신의 일터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
낙도지역지원 및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10월9일 저녁7시30분 송정중앙교회(김정렬목사)에서 있었다.광주전남 장로연합회가 주관한 영성회복기도회는 박세용장로(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기회에는 조형국장로(수석부회장) 의 기도와 조충현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송정중앙교회 오케스트라 특주. 송정중앙교회 임마누엘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배정환목사(광주생명교회)가 말씀을 전했다.“아름다운 그림“란 제목의 설교에서 배정환목사(광주생명교회)는 내 인생의 그림은 어떤것인가 다시 점검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 보시기에 하얀 도화지위에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목사)가 주최한 2022광주룩킹예배가 10월6일 광주양림교회(정태영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나종갑목사(광주학원복음화협의회장)의 인도로 열린 2022광주룩킹예배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이 서로 연합하여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며 예스그리스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CCC크루세이드 와 전남대학교CCC 가 찬양하고 김승원목사(광주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가 기도하고 김광중목사(사무총장)이 성경봉독를 했다.남택률목사는 환영사를통해 우리젊은이들이 긍적적 가치를 갖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미래의 꿈을
광양교회(담임목사 윤태현) 권사회는 지난 8월 31일(수) 여아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베이직포걸스 캠페인에 참여하여 위생키트 400개를 제작하고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본부장 정병원)에 600만원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월드비전 ‘베이직포걸스 캠페인’은 생리 기간 중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소녀들의 학습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면 생리대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 여아친화적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월드비전의 베이직포걸스 캠페인에는 작년 기준 약 17,000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광양교회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지난 8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포함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갓플리징교회(전득안 목사 시무)에서 실시된 이번 광주기독병원 의료봉사팀은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소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의 의료진과 병원내 발혈치유봉사팀을 포함한 26명의 병원 직원들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연인원 44명을 진료했으며 초음파검사, 수액, 투약, 발마사지 등 84건의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팀을 이끈 고영춘 광주기독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들의 교회 출석이 제한되며 지역교회 주일학교가 침체되고, 전도대상자 어린이를 접촉하는데 큰 제약이 따르고 있다. 이에 광주극동방송(장대진 지사장)과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광주지부(신덕재 목사)는 지난 7월 2일(토) ‘온라인 어린이 전도 대잔치’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침체된 주일학교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지난 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이번 ‘온라인 어린이 전도 대잔치’는 광주극동방송이 방송을 통해 참여교회를 모집하고, 어린이 사역을 전문적으로 해 온 한국어린이전도협회가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했다.총45개 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노회장 김연심 목사)와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점화 목사, 광주NCC)가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국내 귀환을 위한 항공권 구입비로 900여 만원을 광주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기장 광주노회 김연심 목사와 광주NCC 조점화 목사 등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고려인마을을 방문,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를 만나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들의 국내 입국 현황과 지원상황 등을 청취했다.이어 성금 전달식을 갖고 현재 우크라 인접국가에서 항공권을 기다리는 동포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써 달라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6월 20일(월) 오후4시, ‘광주고려사람들-(사)세움과나눔(대표 전득안, 이하 광주고려사람들)’과 우크라이나 난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현재 우리나라에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전쟁 피난민은 2,200여 명이 넘었고 그 중 20여 차례에 걸쳐 433명이 광주 고려인 마을에 정착했다.고려인마을은 이달 말이면 광주에 정착하는 고려인 난민이 5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다.우크라이나를 탈출해 광주로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을 돕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사랑 나눔 모
극동방송은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내년 6월 3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호남권 준비대회가 지난 6월 9일(목) 오후 6시30분 1,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은광교회(담임목사 전원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973년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참여자들 다시 한자리에이번 준비대회는 호남권인 광주극동방송, 목포극동방송, 전남동부극동방송,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모인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여했던 참석자 300여명을 포함한 1,3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광주극동방송 협력기관인 광주극동포럼(회장 정갑주)은 5월 3일(화) 저녁7시 본향교회(담임목사 채영남)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을 강사로 제5회 광주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차별금지법(평등법) 독소조항의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고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교회 목회자 및 중직자들을 포함한 700여명의 청중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광주극동포럼은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광주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과 함께 김기수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의 사회,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5월 4일(수) 병원 예배실에서 재단이사장 이·취임예식을 가졌다. 이날 17대 이사장이었던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가 이임하고, 박병란 광주기독병원 명예원장이 1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박병란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기독병원이 병원장을 중심으로 환자진료는 물론 병원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모든 사역의 결과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박병란 신임 이사장은 광주기독병원 영상의학과 진료과장과 12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학교법인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억압에 굴복하지 않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를 외친 날이다. 올해는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3주년이 되는 해이다.광주광역시초교파장로연합회(회장 김정호 장로, 광주무등교회)가 주최한 삼일절 103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이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일(월) 오전7시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기념예배는 회장 김정호 장로 인도로 부회장 이주영 장로 기도, 서기 신현구 장로 성경봉독,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큰 용사여’ 제하의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으로 방한한다.미국의 제48대 부통령을 역임한 전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3월 25일 금요일 오전10시 30분 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이란 제목의 강연을 한국의 정치, 경제, 교육 등 각계 인사들 300여 명에게 펼칠 예정이다. 현재 국제정세를 비롯한 한미동맹에 관련해서 심도 있는 강연이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51회 극동포럼에서 마이크 펜스는 ‘나의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