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노회 가을정기노회]예장통합 광주노회 제38회기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1월7일 광주동광교회에서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개회예배에서 유갑준목사는 ”교회 지도자의 의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목회자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가 백성을 인도해서 기도하게 하는것이고 평신도에게 원하시는 것은 기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8회기 목사 부회장 후보로 광산제일교회 정주현목사 장로 부노회장 후보로 서림교회 조영회장로가 단독후보로 나
[탄소중립 그린마을동행 ]쓰레기 없는 환경문화를 촉구하고 마을공동체 간 연대로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2023'탄소중립 그린마을 동행' 행사가 지난 29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있었다.이번 행사는 공동체간 연대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의 가치와 필요성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동운마을 기후환경연합공동체, 북구마을네트워크, 북구문화예술연합 등 3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였다.행사에서 탄소중립 피켓 퍼포먼스, 기후변화 대책과 모색을 위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송 등이 펼쳐졌다.15
[운암신안교회 바자회]창립17주년 맞이한 광주운암신안교회가 지난21일 소외되고 힘든 이웃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아나바다 바자회를 교회성도와 이웃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졌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이웃과 지역민에게 시골의 장터처럼 교회 문을 낮추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것처럼 이웃를 섬기며 전도하는 마음을 품기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전도바자회 였다.한편 교회는 이번수익금 전액을 교회내 불우한 성도와 행정복지센타의 추천을 받아 수익금전액을 행복한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눠줄 계획이다.
광주시가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고용위기에 처한 노동자를 지키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일 오전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심각한 고용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2023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안건을 신속히 의결했다.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윤종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 분야 노사민정 위원 20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전라남도는 16개 군 의료 취약지 건강의료서비스를 위해 13일 전남도청에서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출발식’을 가졌다.출발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김대연 순천의료원장, 정기호 강진의료원장, 버스 운영 의료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전남건강버스는 2022년 지방인구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운행된다. 9억 원을 투자해 대형버스 2대에 골밀도측정기, 심전도, 치과 유니트 체어, 고압멸균기, 한방 의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의료 취약지 주민을 찾아간다.전남도 공공의료기관인 순천의료원에서 동부권
광주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78명이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 결과 총 78건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1일 전세사기특별법 시행에 따라 10월말 현재까지 총 132건의 전세사기피해 신청을 받았고, 이에 대한 피해사실 조사를 벌이고 있다.전세사기 신청건 132건 가운데 78건은 국토부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에서 피해자로 결정됐다. 이들에게는 경·공매 절차 지원, 우선 매수권 부여, 조세채권
11월12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의 눈으로 보라" ( 창세기 50:15-21)
저출산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광주전남지역 출산 돌봄 127:3 콘퍼런스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CBS(대표 김삼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 동구 광주동명교회(담임목사 이상복)에서 2023 광주전남 출산 돌봄 127:3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올해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이 OECD 국가 가운데 꼴찌인 0.7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기독교계가 주도해 생명(출산) 돌봄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광주CBS가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광주전남지역 시도민과 목회자, 성도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개원 118주년을 기념해 11월 4일(토)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광주기독병원은 해마다 개원기념행사로 광주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푸른길공원, 무등산 등지에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130여명은 선교사묘역, 펭귄마을, 푸른길공원, 병원 주변 골목길 등 5개 구역으로 구분한 양림동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 및 각종 오물들을 수거했다.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양림동의 아름다운 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니 나도 건강해지고 환경도 건강해 진다”며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10월 26일(목) 개원 118주년을 기념하는 선교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석로 선교사(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원장) △김병선 대표(사단법인 국제의료협력단) △김태현 과장(광주기독병원 내과)이 팬데믹이후 의료선교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이석로 선교사는 ‘꼬람똘라 병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꼬람똘라 병원의 성장 및 활동 등을 태동기-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 등으로 표현해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국 의료 선교가 나아갈 방향으로 내 사역지라는
[통합 전남노회정기회]예장 통합 전남노회 제135회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10월26일 나주교회에서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제135회기 노회장으로 취임한 광암교회 이종문목사는 노회원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울며 노회원을 섬기는데 헌신 하겠다며 노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경청하고 의견을 존중하면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한국교회에 선한 열향를 끼치고 성숙하고 모범을 보이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목사부노회장 후보로 만남의교
[제2회 창작음악제]광주작곡가협회가 주최하는 광주민주화운동 전국화 창작대 음악제가 10월17일 광주북구 문화센터에서 성대히 있었다.이번 창작음악제는 박지영곡 무등산에 올라보라, 황성호곡 그러려니, 한만섭곡 우리는하나 만나야하리 등 20여편이 테너 윤승환, 소프라노 박성경, 나혜숙, 바리톤 이하석,등이 출연하여 K아트앙상블과 광주콘서트콰이어의 연주로 아름다은 선율을 선뵈였다.이번창작음악제는 작곡가 한만섭 를 비롯하여 16명의 작곡가회원들이 참여하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민주.인권.평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광주작곡가협회 한만섭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정기총회]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제28회기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0월24일 광주성안교회에서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개회예배에서 서북노회장 최요환목사는 혜타이로스가 아닌 필로스란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생활이 평안하고 잘나가면 내가 주인이되고 내가 섬김을 받을려고 한다고 지적하면서 내가 대접를 받을려고 하지말고 내가 더 섬기는 목회생활를 통해 건강한 노회를 만들고 교회성장에 밑걸음이 되자고 전했다.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8회기 목사부회장후보로 주산교회 김광훈목사 /
[남과북 평화음악회]뉴코리아 비젼센터가 주관하는 남과북 평화를 노래하는 음악회가 10월21일 저녁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다.이번 공연은 남.북합창단과 기타리스트 이은철, 미라클워십, 고려인합창단, 바리톤 정요환,등이 출연하여 그동안 탈북민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문화 예술인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음악회를 준비한 뉴고리아 비젼센터 이사장 김방훈장로는 축복의땅 한반도가 분단되어 반목과 갈등의 속에 70년의 세월를 보냈다며 그동안 마음을 모아 남과 북의 친구와 이웃들이 모여서 노래로 평화를 부르고 각자의 재능을 통해 평화를 위한 통
[호남영성연구원 학술세미나]호남 지역의 토착 영성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호남영성연구원”이 “길위의 영성” “걷기의 의학적 의미”란 주제로 10월27일 사랑샘병원 세미나실에서 있었다.이날 세미나는 사랑샘병원 서강석원장과 강성열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로고스문화교회 김종헌목사, 호남신학대학교 박용범교수가 “길위의 영성”과 “걷기의 의학적의미”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서강석원장은 “걷기의 의학적 의미”에서 근력을 강화하고, 골다공중을 예방하고, 비만을 예방하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당뇨환자의 혈당을 조절한다며, 면역력을
[광교협복음화대성회]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복음화대성회”가 10월 29일 광주송정중앙교회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3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복음화 대성회는 ‘더 드림을 통한 The Dream의 영광’을 주제로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일상이 다시 회복되어 광주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광교협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기도하며 세상에 평화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때”라며 “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한자리에
KGB한국복음방송11월3일 주간뉴스 1.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복음화대성회 (송정중앙교회) 2. 통합광주동노회 가을 정기회 (광주성안교회) 3.통합전남노회 가을정기회 (나주교회) 4. 캄보디아 프놈펜 소망교회돕기위한 선교바자회 (담양주평교회) 5.민주화운동 창작발표회 (광주작곡가협회) 6. 남과북 평화음악회 (뉴코리아비전센터) 7. 길위의 영성 세미나 (호남영성훈련원)
[주평교회선교바자회]농촌교회인 담양주평교회(담임목사 노행수)가 캄보디아 프놈펜 소망교회와 깜봇 초등학교를 돕기위한 선교바자회가 10월29일 교회성도와 이웃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졌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예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보여주고 있다. 이웃과 지역민에게 시골의 장터처럼 교회 문을 낮추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소시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드신 것처럼 모든 성도가 선교하는 마음을 품기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바자회 였다.주평교회 오문식장로는 세대와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선교바자회는 맛있고 풍성
10월29일 주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주일설교 "전심으로 주님께 감사합시다 (시편 138:1-8)
10월24일 예장통합 광주동노회 가을정기노회에서 "은혜" 첼로/ 박문경 피아노/ 유병금의 연주 (Bachir chamber orchestra 음악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