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하는 등 ‘하나가 되는 광주교육’을 위해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시교육청, 동·서·남·북·광산 5개 자치구, 동·서부 교육지원청의 9개 기관과 지속 가능한 광주교육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통합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시-교육청, 교육청-자치구간 이원화된 교육협력 체계를 시-교육청-자치구의 광역 단위 상시 협력모델로 개편, 광주시가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예장통합 호남신앙동지회가 주최하는 찬양페스티벌에서 전북노회가 본향을 향하여를 찬양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망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런 악순환의 끝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1980년에는 신군부가 불순세력‧폭도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었고, 2024년에는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망언과 궤변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시장은 “가해자 없는 역사가 너무 오래 지속됐고, 피해자가 숨어야 했던 시간이 너무 길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명소로 뜨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개관한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특히 1480㎡ 규모의 실감콘텐츠제작스튜디오, 10G 네트워크, 3대 4K이상 방송전문영상카메라, 11개 미디어서버, 60대 4K고해상도 카메라, 미디어 프로젝터(3만500루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가상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완벽한 실감촬영
예장통합 호남신앙동지회(회장 김성기목사 여수영락교회)가 주최하는 찬양페스티벌 "호남지역 노회대항 찬양대회"가 3월1일 오후1시 광주무등교회에서 성대히 열였다.광주장로찬양단과 전국교역자부인 회합창단이 특별 초청되었고 군산노회. 전서노회. 김제노회. 여수노회. 전북노회. 순천남노회. 전남노회. 목포노회. 전주노회. 남원노회.가 참가했다.이번 호남지역 노회대항 찬양대회에서 전남노회(노회장 이종문목사)가 "일어나라"곡으로 찬양하여 대상을 수상하여 3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으려는 주권회복운동이었다”면서 “2024년 오늘의 3·1운동은 수도권에 빼앗긴 지방의 일터‧놀이터‧배움터를 되찾는 회복운동이어야 한다. 내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3‧1정신이다”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관련 기관 대표, 광주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강 시장은 기념사에서 “105년 전 오늘은 평범한 우리가 대한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며 “사
3월3일 주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설교 "좋은 장로가 되게 하소서" 출32:7-14
다아트아카데미(대표회장 남택률목사)2024년도 1학기 1차 세미나가 2월26일 광주서남교회에서 "목사가살면 교회가 산다"란 주제로 있었다.
[김생심명창"예수전"창작판소리]다아트 아카데미(대표회장 남택률목사)는 2월26일 오후 광주서남교회에서세미나를 열고 김생심명창을 초대해"예수전"의 일부를 들었다.김생심명창은"흥부가 완창"에 이어 광주호남신학대학에서"박동진 창작판소리"에서"예수전"를 완창 발표회를 가진바 있다.그는“앞으로 문화적 사대주의의 사고에서 벗어나 국악에 대한 무지와 편견이 극복 되어야 한다”며.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성경적 컨텐츠로 표현해 기독교 교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적표현으로2번째 창작발표회를 전국투어로 펼쳐나갈 준비를 하고있다.
2월25일 주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설교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 느혜미야8:1-12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보증사고가 발생한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의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의 환급이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이며, 서류접수는 북구 용봉동 역사민속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받는다.접수일정은 26~27일 북구 신안동 오피스텔 분양계약자 서류 접수, 28~29일 동구 궁동 오피스텔 분양계약자 서류 접수 등이다.단지와 동호수별로 접수시간이 다르므로, 분양계약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환급이행 준비 서류는 ▲임대차계약서 원본 ▲
2월18일 운암신안교회 강성철목사 설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마태복음 10:34-39 )
전라남도는 군부대 주둔으로 57년간 통제됐던 금성산 산정부가 상시 개방됨에 따라 등산로를 조성, 17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금성산 산정부 노적봉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권진기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장, 이상만 나주시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시 개방을 축하했다.광주 무등산 인왕봉도 지난해 9월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데 이어 이번 나주 금성산까지 개방되며 호남의 진산 두 곳을 지역에서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금성산(해발451
아이굿피플즈 (대표이사 박래언장로 수정교회) 창립총회가 2월17일 오후2시 광주동성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활성과 출산장려운동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박래언대표는 창립총회에서 우리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한국교회의 미래이며 비젼이라고 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아이굿피플즈의 사명감으로 여기고 하나 하나 목표를 이루며 "작은교회가 희망이다"라는 목표로 작은교회를 살리며 교회학교를 다시 세워질수 있도록 중추적 역활을 다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아낌없이 교육부서에 투자해야한다며 어렵고 힘들때마다 포
광주시교육청이15일 조선대학교,한컴(한글과 컴퓨터)그룹과 협의회를 갖고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시교육청 조선대교육협력관(전종길 서기관)주선으로 각 기관이 추진하던 국내외 한국어교육 및 국제교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분야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세 기관 모두 현재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 점에서 이해관계가 일치하게 돼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해 전담기관과 부서 신설하고 다문화교육과 및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다.
광주시가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2월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속 대응이 가능한 핫라인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계 파업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광주시 : 613-1191, 동구 608-3303, 서구 350-4166, 남구 607-4353, 북구 410-8976, 광산구 960
전라남도는 15일 순천 율촌산단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총괄 제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발사체 제작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자유구역청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 등 우주산업 관련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업체로 선정돼 국내 30
광주시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를 시작하고 응급·소아·정신·분만 등 필수의료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실·국·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복지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즌2와 고독사 예방 관리, 그리고 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적정 진료체계 구축, 중증치매·정신질환 등 보건·공공의료기관 공공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지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시즌2는 사람과 이웃 간 단절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보고에 앞서 국가의 후속 조치 필요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조사위는 4년 간의 공식 조사를 마치고 오는 6월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국민과 대통령,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5·18진상규명법에 따라 종합보고서에는 국가가 시행해야 할 권고사항을 담아야 한다. 주요 내용은 ▲피해자 및 희생자의 피해·명예회복 조치 ▲조사결과 미규명 사건과 그 피해자 및 희생자에 대한 조치 ▲재발방지 대책 ▲법령·제도·정책·관행 시정 및 개폐에 관한 사항 ▲가해자에 대한 법적·정
광주시는 보증사고가 발생한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의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들의 지원에 나섰다.한국건설㈜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 동구 수기동 등 3개 오피스텔 현장과 산수동 공동주택 현장의 중도금 대출이자를 납부하지 못하면서 분양계약자들이 중도금 이자를 떠안는 피해가 발생했다.4개 현장 가운데 북구 신안동(1월31일)과 동구 궁동(2월6일)은 보증사고 현장으로 지정됐고, 수기동 현장은 절차상 실행공정률이 25%를 넘어서는 4월 초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산수동 공동주택 현장은 보증사고 현장으로